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총 6,844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낭호신사 / 浪湖新詞 [문학/고전시가]
조선 영조·정조 연간에 박이화(朴履和)가 지은 가사. 유저인 『구계집(龜溪集)』에 실려 전하는 것과 한글사본으로 전하는 것이 있다. 낭호는 낭주(朗州)와 서호(西湖)에서 딴 명칭으로, 오늘날의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구림(鳩林)을 말한다. 2음보 1구로 헤아려 전체 23
내각고사절목 / 內閣故事節目 [역사/조선시대사]
1781년(정조 5)에 규장각의 전례와 각신들이 지켜야 할 규례를 적은 절목을 수록하여 편찬한 책. 1책. 개주갑인자본(改鑄甲寅字本). 내용은 작성경위를 밝힌 본문과 절목 34조로 이루어져 있다. 본문에서 당나라·송나라의 고사와 조선시대의 구례(舊例)를 참고하여 각중(
내각방서록 / 內閣訪書錄 [언론·출판/출판]
조선후기 규장각에서 중국문헌을 사부로 분류하고 간략한 서평을 덧붙인 목록집. 2권 1책. 필사본. 이 목록의 내용은 중국문헌을 우선 경사류와 자집류로 구분하여 서명과 권수를 나열하고, 다음에 각각 편저자의 조대(朝代) 및 이름, 책의 요점 및 간략한 서평을 기술하고
내각일력 / 內閣日曆 [역사/조선시대사]
1779년 1월부터 1883년 2월까지 규장각의 소관 업무나 문화 사업에 관련된 것을 기록한 일지. 관청일기. 1,245책. 필사본. 정조가 즉위한 해인 1776년 9월 창경궁 안에 설치한 규장각은 열성어제어필(列聖御製御筆)을 봉안하는 한편, 정조의 문화정치 보좌기관
내각항식 / 內閣恒式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규장각의 재정관계에 관한 식례를 기록한 역사서. 1책. 활자본. 내각은 규장각의 별칭이며, 이 책은 정조 초년에 규장각이 설립, 정비되는 과정에서 만들어져 1781년(정조 5)에 개주갑인자(改鑄甲寅字)로 출간되었다. 목록은 없으며 내용을 수록된 차례대로 개괄
내부일기 / 萊府日記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동래부사 김석이 1859년 1월 11일부터 7월 29일까지 7개월간의 동래부 행정 업무와 왕복 공문서의 내용을 기록한 일지. 1책 22장. 필사본. 그가 부임한 1859년 1월 11일부터 파직되어 이임한 7월 29일까지 7개월간의 동래부 행정 업무와 왕복 공
내산문집 / 柰山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생존한 학자 이운연의 시·만·서(序)·상량문 등을 수록한 시문집. 인쇄본. 문집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권1은 시(詩)와 만(輓) 75수이며, 권2는 서(序) 56편이며, 권3은 제문(祭文) 23편, 잡저(雜著) 7편, 고유문(告由文) 3편
내서만음 / 耐棲謾吟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의 문인 이달모(李達模)의 시문집. 불분권 2책. 필사본. 서문·발문이 없어 편집·필사경위를 알 수 없다. 제1책에 시 301수, 잠 14편, 제문 17편, 행장 1편, 제2책에 시 453수가 수록되어 있다. 제2책의 시는 제1책의 시와 거의 중복되어 있다.
내성지 / 奈城誌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에 김수민(金壽民)이 지은 한문소설. 몽유록(夢遊錄)계 작품으로, 작자의 문집인 『명은집(明隱集)』 권18에 수록되어 있다. 주제의식면에서는 춘추대의의 명분론에 입각하여 단종의 일을 재평가하면서, 한때나마 명분에 어그러진 시세는 결국 유교적 합리성으로 되돌아갈
내소사설선당과요사 / 來蘇寺說禪堂─寮舍 [예술·체육/건축]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내소사에 있는 조선후기 승려 청민대사가 중건한 사찰건물.요사. 시도유형문화재.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25호. 내소사는 백제 무왕 34년(633)에 혜구(惠丘)가 창건한 후 1633년(인조 11) 청민대사(淸旻大師)에 의해 중건되었으며, 그 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