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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전기
  • 양반 / 兩班 [사회/사회구조]

    고려·조선시대 지배신분층. 처음에는 관제상의 문반과 무반을 지칭하는 개념으로 사용되었다. 그러다가 고려 말 조선 초기부터는 관제상의 문·무반 뿐 아니라 점차 지배 신분층을 지칭하는 경우가 많아지게 되었다. 국왕이 조회를 받을 때, 남향한 국왕에 대하여 동쪽에 서는 반

  • 양사언 / 楊士彦 [종교·철학/유학]

    1517년(중종 12)∼1584년(선조 17). 조선 중기의 문신·서예가. 희수 아들이다. 형 사준, 아우 사기와 함께 글에 뛰어나 중국의 삼소에 견주어졌다. 아들 만고도 문장과 서예로 이름이 전한다. 1546년(명종 1) 문과에 급제하여 대동승, 함흥, 평창, 강릉,

  • 양산 / 陽繖 [정치·법제]

    의장의 하나. 모양이 일산과 비슷하나, 가에 늘어지게 둘러꾸민 헝겊이 일산은 일 층인 데 비해 양산은 삼층이고, 긴 자루로 받치도록 되어 있다. 헝겊색에 따라 청양산ㆍ홍양산ㆍ황양산 등이 있다.

  • 양산대성암소장동인시화 / 梁山大聖庵所藏東人詩話 [문학/한문학]

    경상남도 양산시의 대성암에 소장되어 있는 서거정의 시화집. 조선 전기의 문신·학자인 사가정(四佳亭) 서거정(徐居正, 1420~1488)이 편찬한 시화집으로, 우리나라의 시와 시인을 소재로 쓴 문학비평서이다. 서거정의 나이 57세 때인 1477년(성종 8)에 간행된 초간

  • 양산원적산봉수대 / 梁山圓寂山烽燧臺 [경제·산업/통신]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석계리에 있는 봉수대. 경상남도 기념물 제118호.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봉수대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보면, 양산 원적산봉수는 남쪽으로는 동래현 계명산봉수, 북쪽으로는 언양현 부로산봉수와 연락한다고 하였다. 『세종실록』지리지나 『경상도지리지』

  • 양산향교 / 梁山鄕校 [교육/교육]

    경상남도 양산시 교동에 있는 향교. 1406년(태종 6)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으나 위패는 유생 정호인(鄭好仁)이 송림정결처(松林淨潔處)에 매안(埋安)하여 화를 면하였다. 1603년(선조

  • 양양곡 / 襄陽曲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이달(李達)이 지은 한시. 봄날의 한가한 서정을 강원도 양양 지방의 풍물에 담아 노래한 시이다. 칠언절구로, 『손곡집(蓀谷集)』과 『국조시산(國朝詩刪)』 권3 등에 수록되어 있다. 1·2구에서는 큰 둑의 서쪽 너른 호수에 해가 지려고 하는데, 꽃 아래 노니

  • 양역 / 良役 [경제·산업/경제]

    조선시대 역역(力役)징발과 재정확보를 위해 양인 등에게 부과하던 신역의 통칭. 양역의 주된 형태가 군사활동과 관련된 군역이고 군역이 노비 등 천인을 제외한 양인에게만 부과되었기에 흔히 군역과 구별 없이 혼용되었다. 그러나 임진왜란 이후 속오군의 편성으로 군역 부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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