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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역사
  • 함흥이화동유적 / 咸興梨花洞遺蹟 [역사/선사시대사]

    함경남도 함흥시 회상구역 이화동에 있는 초기철기시대의 토광묘(土壙墓) 유적. 반룡산의 주봉(主峰)인 치마대가 남쪽으로 뻗어 내린 작은 구릉 위에 자리잡았다. 그 곳은 주위의 평지보다 10m 정도 높은 곳이므로 함흥평야가 한 눈에 내려다보인다. 유적은 1965년 7월에

  • 함흥학생운동 / 咸興學生運動 [역사/근대사]

    일제 강점 하에서 항일민족운동을 전개한 함흥 지역의 학생들의 학생운동의 총칭. 1919년 3·1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자, 함흥에서도 함산학우회(咸山學友會) 주동으로 영생고등보통학교, 함흥농업학교, 함흥고등보통학교, 영생여자고등보통학교 학생들과 일반인 등 1,000여

  • 해남군곡리패총 / 海南郡谷里貝塚 [역사/선사시대사]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군곡리에 있는 초기철기시대, 원삼국시대 조개더미[貝塚]. 발견된 유구로는 토기가마터 1기, 주거지 2기 등이 있다. 토기가마터는 지하식 굴가마[登窯]형식이다. 출토 유물로는 덧띠토기[粘土帶土器]·경질민무늬토기[硬質無文土器]·때려누른무늬토기[打捺

  • 해동인명록 / 海東人名錄 [역사]

    전기류(傳記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1책, 판종은 신연활자본(新沿活字本)이다. 규격은 21.7×15.5cm, 반곽은 17.7×11.5cm이다. 조선의 왕부터 역대 명유(名儒) 및 학자와 명가(名家)의 인물들을 적어놓은 인명부이다.

  • 해방아문 / 海防衙門 [역사/근대사]

    구한말 경기, 황해, 충청도의 수군을 통할하기 위해 설치된 군영. 해방영(海防營)이라고도 한다. 1883년 12월 고종이 경기도 연해 지방 해방병포의 훈련을 통할시킬 목적으로 독판통상사무아문 민영목을 기연해방사무로 임명한 데서 비롯되어, 1884년 1월 부평부(富平府)

  • 해항일기 / 海港日記 [역사/근대사]

    조창용이 블라디보스토크와 상해를 유람하고 지은 견문기. 1914년에 편찬한 작자의 문집 <백농실기(白農實記)>에 수록되어 있다. 1908년 1-5월 사이의 기록으로 국한혼용체의 필사본이다. 일정한 체제 없이 기록 시기순으로 편집되어 있다. 현지 견문기를 근간으로 한 이

  • 향관 / 餉官 [역사/근대사]

    구한말 육군 각 부대에 배치되어 급여출납, 예산결산, 식량관리 등 경리 전반을 관장한 회계관. 영관 또는 위관급이며, 한때 무관학교에서는 목마(牧馬)에 관한 사무도 관장하였다. 1897년에는 친위대에 2인, 호위대에 1인, 1899년에는 각 진위대대와 무관학교에 1인씩

  • 향화인 / 向化人 [역사/조선시대사]

    야인(野人)·왜인(倭人)으로서 투화해 온 자. 이 면세 규정은 10년간의 요역면제와 함께 1446년(세종 28) 10월에 처음 정해졌다. 향화인에 대한 우휼 조치는 이전까지 그때 상황에 따라 취해졌으나, 이러한 비법제적 상태가 향화인을 가장하는 사례를 많이 가져와 입

  • 허경두 / 許瓊斗 [역사/근대사]

    1876-1919.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경상남도 거창군(居昌郡) 이다. 1919년 3월 22일 어명철(魚命喆)·이병홍(李秉洪)·오문현(吳文鉉)·김호(金濩)·신병희(愼炳禧)·어명우(魚命佑) 등이 주동한 거창 가조면(加祚面) 독립만세운동에 참가하였다. 만학정

  • 허근 / 許根 [역사/근대사]

    미상-1926.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출신지는 함경북도 회령(會寧)이다. 다른 이름은 허근(許瑾)·허은(許垠)·허재근이다. 1907년(융희 1) 함경북도 갑산에서 홍범도(洪範圖)·차도선(車道善) 등과 함께 의병활동을 하였으며, 1919년 4월 왕청현 춘화향(春華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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