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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인물
  • 윤흥신 / 尹興信 [종교·철학/유학]

    ?∼1592(선조 25). 조선 중기의 문신. 1582년(선조 15) 벼슬이 진천현감에 이르렀으나, 문자를 해득하지 못한다고 하여 파직되었다. 그 뒤 외직으로 전출되어 1592년 다대포첨사에 부임하였는데, 때마침 임진왜란이 일어나 변방 수령으로서 앞서서 왜군과 싸우다

  • 윤희구 / 尹喜求 [종교·철학/유학]

    항일기의 학자(1867∼1926). 유학의 아홉 가지 경서와 제자의 글과 역사책까지 두루 섭렵한 한문학자이다. 장지연과 함께 《대한예전》 편찬에 참여했고, 참상에 올라《증보문헌비고》를 증수했으며,《양조보감》을 편찬했다. 장지연·오세창과 함께 《대동시선》을 교열했다.

  • 을사오적 / 乙巳五賊 [역사/근대사]

    1905년 을사늑약 강제 체결 당시 한국측 대신 가운데 조약에 찬성하여 서명한 다섯 명의 대신. 다섯 명은 외부대신 박제순, 내부대신 이지용, 군부대신 이근택, 학부대신 이완용, 농상공부대신 권중현이다. 을사늑약은 1905년 11월 18일 오후 2시경에 체결되었는데,

  • 응윤 / 應允 [종교·철학/불교]

    조선 후기의 고승(1743∼1804). 경서와 사기에 능통했고, 13세 때 입산하여 한암으로부터 구족계를 받았다. 추파의 문하에서 공부를 마치고 후학을 양성하기 시작하였고, 환암의 문하에서 참선에 몰입하여 선지를 얻었다.

  • 의상 / 義湘 [종교·철학/불교]

    625-702. 신라의 승려. 우리나라 화엄종의 시조이다. 20세 황복사에서 출가하였다. 26세에 원효와 함께 당나라 유학 길에 올랐으나 고구려군에 잡혀 포기하였다, 36세에 다시 원효와 함께 당나라 유학을 떠나 중국 화엄종의 2대조인 지엄에게 화엄학을 배웠다. 671

  • 의유당 / 意幽堂 [문학/고전시가]

    조선후기 『의유당관북유람일기』,『의유당유고』 등을 저술한 문인. 남편 신대손의 누이가 혜경궁(惠慶宮) 홍씨(洪氏)의 친정숙부인홍인한(洪麟漢)에게 출가했으므로 혜경궁홍씨의 숙모에게는 친정올케가 되며, 형부인 김시묵(金時默)이 정조(正祖)의 비인 효의왕후(孝懿王后)의 친정

  • 의천 / 義天 [종교·철학/불교]

    1055-1101. 고려의 승려. 성은 왕씨, 이름은 후이다. 고려 문종의 아들이다. 11세 축가하여 영통사에 있었다. 15세에 우세라는 호를 얻고 승통이 되었다. 31세 송나라로 유학을 떠나 화엄사상과 천태사상을 공부하였다. 32세에 귀국하였다. 이때 3천여 권의

  • 이가순 / 李家淳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1768∼1844). 참봉으로서 1813년 증광시에 급제하여, 후에 사간원정언·사헌부장령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하계문집》이 있다.

  • 이가우 / 李嘉愚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83∼1852). 철보 증손, 할아버지는 학원, 아버지는 전수, 어머니는 서명민의 딸이다. 1816년(순조 16) 정시문과에 급제하였다. 후에 판의금부사·이조판서 등을 역임했다. 1839년에는 동지정사로 청나라를 다녀왔고, 1848년에는 함경도관

  • 이가환 / 李家煥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1742∼1801). 천문학과 수학에 정통한 대학자로, 정약용등 천주교 신자와 학문적으로 교유하며 신자가 되었으나, 신해박해 때는 광주부윤으로 천주교를 탄압하여 대사성·형조판서 등을 지냈다. 주문모 신부사건에 연루되어 파직되고, 천주교를 연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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