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지리 총 2,75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지리
영종도 / 永宗島 [지리/자연지리]
인천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섬. 인천에서 남서쪽으로 4.8㎞정도 떨어져 있다. 동경 126°31′, 북위 37°29′이며, 면적 125.7㎢, 인구 74,448명(2019년 3월 현재)이다. 『고려사』·『세종실록』·『신증동국여지승람』에 자연도로 나와있는 섬이다. 1973
영주 / 永州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옛 지명. 신라의 절야화군(切也火郡)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임고군(臨皐郡)으로 고쳤으며 영현(領縣)으로 도동(道同)ㆍ임천(臨川)ㆍ장진(長鎭)ㆍ신녕(新寧)ㆍ민백(黽白)이 있었다. 940년(태조 23) 도동ㆍ임천을 합쳐 영주라고 하고, 99
영주 / 英州 [지리/인문지리]
함경북도 길주 지역의 옛 지명. 1108년(예종 3) 윤관(尹瓘)이 여진을 몰아낸 다음 몽라골령(蒙羅骨嶺) 아래에 성을 쌓고 안령군영주방어사(安嶺軍英州防禦使)를 설치하였다. 그 뒤 1109년 성을 철거하고 그 땅을 여진에게 다시 돌려주었으나, 공민왕 때 수복하고 139
영주 / 迎州 [지리/인문지리]
평안북도 영변 지역의 옛 지명. 1429년(세종 11)연산(延山)과 무산(撫山)이 합쳐 영변대도호부가 되기까지 영주는 독립된 현으로 존속하였다. 영주는 본래 고려의 밀운군(密雲郡, 또는 安朔)이었는데, 970년(광종 21) 연주(延州)로 고쳐 지주(知州)로 삼았고, 성
영주 / 靈州 [지리/인문지리]
평안북도 의주 지역의 옛 지명. 본래 고려의 흥화진(興化鎭)이었는데, 1030년(현종 21) 주(州)로 승격하여 방어사를 두었다. 조선시대에는 주를 폐하고 의주에 내속시켰다. 조선시대에 이 지역은 의주 남쪽 압록강 하구에 있어 국방상의 요지였다. 백마산성(白馬山城)에서
영주 / 寧州 [지리/인문지리]
평안북도 안주 지역의 옛 지명. 본래 고구려의 식성군(息城郡)이었는데, 신라 경덕왕 때 중반군(重盤郡)으로 고쳤다. 고려 태조 때 팽원군(彭原郡)으로 고쳤으며, 931년(태조 14) 안북부(安北府)를 설치하였고, 983년(성종 2) 영주안북대도호부(寧州安北大都護府)라고
영천 / 榮川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영주 지역의 옛 지명. 본래 고구려의 내사군(奈巳郡)이었는데, 신라의 파사이사금 때 신라 영토로 되어 군을 설치하였다. 757년(경덕왕 16)에 내령군(奈靈郡)으로 고쳐 삭주(朔州) 소속의 군이 되었다. 940년(태조 23) 강주(剛州)로 고쳤으며 1018년(
영천곰굴 / 令泉―窟 [지리/자연지리]
충청북도 단양군 매포읍 영천리에 있는 석회동굴. 지질은 고생대의 대석회암통에 속한 영월층군(寧越層群)의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고 약 4, 5억년 이전에 생성된 것이다. 동굴이 있는 지역일대는 남한강의 지류인 매포천(梅浦川)과 안동천(安東川) 등이 개석하고 있으며 선사시
영천댐 / 永川─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영천시 자양면 성곡리와 노항리에 있는 낙동강 지류인 금호강의 용수댐. 높이 42m, 제방 길이 300m이며, 총저수용량은 9640만t이다. 1974년 10월에 착공하여 1980년 12월에 준공되었으며, 해발고도 150m에 위치한다. 영천시 임고면 삼매리 뒷산과
영춘 / 永春 [지리/인문지리]
충청북도 단양 지역의 옛 지명. 본래 고구려의 을아단현(乙阿旦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자춘(子春)으로 고쳐 내성군(奈城郡)의 영현으로 하였다. 고려 때영춘으로 고쳐서 원주(原州)에 속하게 하였다. 1399년(정종 1) 영춘과 영월이 견아상입지형(犬牙相入地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