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정치·법제 총 2,79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정치·법제
인선왕후시호등망단 / 仁宣王后諡號等望單 [정치·법제]
효종의 왕비이자 현종의 모후인 인선왕후 덕수장씨가 승하하자 시호와 전호를 의정하기 위해 1674년 3월 빈청에서 국왕의 계하를 바라며 올린 대행왕대비시호등 망단. 전자는 삼망을 갖춘 것이고 후자는 단망의 형태이다. 시호의 삼망 아래에는 각각의 글자에 대한 뜻풀이를 현주
인선왕후존호망단 / 仁宣王后尊號望單 [정치·법제]
효종의 왕비이자 현종의 모후인 왕대비 인선왕후 덕수장씨에게 존호를 올리기 위해 1661년(현종 2) 4월 23일 빈청에서 그 존호를 '효숙(孝肅)'이라 의정하고 현종의 재가를 바라며 올린 왕대비 존호 망단. 이 망단은 '효숙' 두 글자만 써서 단망으로 올린 형태이며,
인선왕후휘호망단 / 仁宣王后徽號望單 [정치·법제]
인선왕후 덕수장씨가 승하하자 시호를 의정하여 올리고 뒤이어 휘호를 의정하기 위해 1674년 4월 빈청에서 국왕의 계하를 바라며 올린 대행왕대비휘호 망단. 이 망단은 휘호로 '경렬명헌(敬烈明獻)' 한 가지만을 써서 단망으로 올린 형태이며, 각각의 글자 아래에 그 의미를
인신사 / 印信司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 후기 왕명을 출납하던 관서. 1308년에 충선왕이 즉위하여 승지방(承旨房)을 개칭한 기관으로서, 종3품인 사(使) 2인, 종4품인 부사(副使) 2인, 종6품인 판관(判官) 2인을 두고, 모두 겸관(兼官)으로 하였다.
인열왕후추상휘호망단 / 仁烈王后追上徽號望單 [정치·법제]
인조의 원비 인열왕후 청주한씨에게 휘호를 올리기 위해 1651년(효종 2) 4월 13일 빈청에서 '명덕정순(明德貞順)'이라 의정하고 국왕의 계하를 바라며 올린 추상휘호 망단. 이 망단은 '명덕정순' 한 가지를 써서 단망으로 올린 형태인데, 각 글자의 아래에 그 의미를
인원왕후가상존호망단 / 仁元王后加上尊號望單 [정치·법제]
영조가 경종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 뒤 대왕대비인 인원왕후 경주김씨에게 존호를 가상하기 위해 1726년(영조 2) 7월 3일에 빈청에서 '헌렬'이라 의정하여 영조의 윤허를 바라며 올린 가상존호 망단. 이 망단은 존호로 '헌렬' 한 가지만을 단망으로 올린 형태이다. 말
인원왕후시호등망단 / 仁元王后諡號等望單 [정치·법제]
숙종의 제2계비 경주김씨가 승하한 뒤 그 시호와 휘호, 전호를 의정하기 위해 1757년(영조 33) 4월 빈청에서 영조의 계하를 바라며 올린 대행왕대비시호등 망단. 이 망단은 시호로 '인원'을, 휘호로 '정의장목'을, 전호로 '효소'를 의정하고 각각 단망의 형식으로 써
인원왕후존호망단 / 仁元王后尊號望單 [정치·법제]
숙종의 제2계비 인원왕후 경주김씨에게 존호를 올리기 위해 1713년(숙종 39) 1월 21일에 빈청에서 '혜순'이라 의정하여 숙종의 윤허를 바라며 올린 상존호 망단. 이 망단은 존호로 '혜순' 한 가지만을 써서 단망으로 올린 형태이다. 말미에 '계(啓)'자 도장을 찍고
인의 / 引儀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통례원의 종6품 관직. 초기의 정원은 8인이었으나 후기에는 6인으로 조정되었다. 1392년(태조 1) 조선 개국 후의 관제제정 때 통례문에 종6품의 봉례랑과 겸봉례랑 각 10인을 두었던 것을 1466년(세조 12) 관제갱정 때 통례원으로 개칭하면서 봉례랑을
인장교 / 引將校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의 관직. 고려의 의장행렬시 방각모에 자의를 입고, 칼을 차고 기를 들고 행렬을 따랐다. 법가의장(法駕衛仗), 상원연등(上元燃燈), 중동팔관회(仲冬八關會), 서남경순행위장(西南京巡行衛仗) 등의 의례를 실시할 때에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