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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고문진보초 / 古文眞寶抄 [문학/고전산문]
총집류(總集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1책이며, 판종은 필사본(筆寫本)이다. 규격은 31.5×20.7cm이다. 표제는 고문진보초(古文眞寶抄)이다. 권수는 1권 1책이다. 고문진보를 필사하나 책으로 표제에 ‘古文眞寶抄一’라 되어 있으나, 卷一만을 필사
고물 / 古物 [생활/민속]
옛날 물건이다.
고물상 / 古物商 [경제·산업/경제]
남이 쓰던 물건을 수집하여 판매하는 가게. 리어카 또는 트럭을 이용하여 이동하면서 고물과 재화(폐지, 고철, 비철, 폐전선, 구리, 스텐레스, 재활용품 등)를 수집한다. 개인 고물상의 경우 수집한 고물을 고물 도매상에게 판매하고 고물 도매상의 경우 고물을 폐지, 고철,
고미탄천 / 古味呑川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이천군 웅탄면에서 발원하여 임진강으로 흘러드는 하천. 길이 113.7㎞. 발원지에서 남쪽으로 흐르다가 평강군 유진면 승학동(乘鶴洞) 부근에서 여치천(麗治川)을 합류하여 북서쪽으로 흐르다가, 이천군 용포면의 신평·구룡리·가막동 등을 지나, 판교면 용당리 부근에서
고반대 / 考槃臺 [예술·체육/건축]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에 있는 조선전기 학자 남지언이 건립한 누정.누각·조경건축물. 정면 2칸, 측면 2칸. 조선 중종 때 남지언(南知言)이 초강(草江)변에 세운 대각으로 《시경》에서 인용하여 고반대라 하였다. ‘思閣(사각)’·‘考槃臺’라고 한자로 쓴 현판이 좌우에 걸
고발문학론 / 告發文學論 [문학/현대문학]
김남천 문학론의 출발이자 원형이 된 문학론. 김남천이 주장한 ‘자기폭로’, ‘가면 박탈’에 관한 이론이다. 김남천이 제기한 고발문학론은 프로문학 퇴조기에 러시아에서 유입된 사회주의 리얼리즘을 한국적 상황에서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대한 고민의 결실이다. 또 카프의 지도적
고베나가타구한인촌 / 神戶長田區韓人村 [지리/인문지리]
효고[兵庫]현 고베[神戸]시 나가타[長田]구의 고반초[五番町], 로쿠반초[六番町]을 중심으로 한국식 음식점과 식자재점 등이 집중되어 있는 지역. 공식적으로 ‘한인촌(코리안타운)’이라는 호칭을 사용하고 있지 않지만, 효고[兵庫]현 고베[神戸]시 나가타[長田]구의 고반초[
고병정기사 / 告兵丁歌辭 [문학/고전시가]
1896년유홍석(柳弘錫)이 지은 의병가사. 사본으로 작자의 후손에게 전해지다가 1980년 간행된 『외당집(畏堂集)』에 수록되었다. 한말에 의병을 공격하는 관병들에게 그들의 잘못을 일깨워주는 동시에, 의병의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지은 가사이다. 형식은 4·4조로 이루어져
고병희 / 高秉禧 [역사/근대사]
1900-1964. 독립운동가. 제주도 출신. 1920년 제주공립농업학교를 졸업한 뒤 일본으로 건너가 1922년 동경의 세이소쿠(正則) 영어학교에 재학중 일본거주 한국인고학생의 비밀결사인 형설회(螢雪會) 및 흑우회(黑友會)에 가입, 활동하였다. 그뒤 흑도회가 박렬(朴烈
고본춘향전 / 古本春香傳 [문학/현대문학]
최남선(崔南善)이 개작(改作)한 「춘향전」 이본. 1913년 신문관(新文舘)에서 편수 겸 발행인 최창선(崔昌善)이라는 가명으로 출판하였는데, 최창선은 최남선으로 추정되고 있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다른 「춘향전」 이본들과 비슷하다. 특히 「남원고사(南原古詞)」를 저본(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