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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지리
  • 영월연하동굴 / 寧越蓮下洞窟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연하리에 있는 석회동굴. 영월연하동굴은 동경 128°30′32″, 북위 37°11′01″, 표고 250m에 위치하고 있다. 1980년에 강원도 기념물 제31호로 지정되었다. 동굴의 면적은 375,372㎡, 길이는 약 200m이고, 일명 수정동굴(水

  • 영월용담굴 / 寧越龍潭窟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진별리에 있는 석회동굴. 영월용담굴은 동경 128°32′04″, 북위 37°07′35″, 표고 310m에 위치한다. 1976년 강원도 기념물 제23호로 지정되었다. 용담굴에는 두 개의 동굴입구(제1입구, 제2입구)가 있다. 제1입구의 입구 크기는

  • 영월탄전 / 寧越炭田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영월군 일대에 걸쳐있는 무연탄전(無煙炭田). 대한석탄공사(大韓石炭公社) 산하의 영월탄광과 민영탄광인 옥동탄광(玉洞炭鑛)·한일탄광(韓一炭鑛)을 비롯한 대성(大成)·태원(太原)·대림(大林) 등 9개의 탄광을 포함한다. 지질은 대석회암통(大石灰岩統)을 기암으로 하여

  • 영월한반도지형 / 寧越韓半島地形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에 위치한 명승. 평창에서 영월로 흘러오는 평창강과 주천강이 합수되어 서강이 시작되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 한반도를 닮은 지형으로서, 계절마다 특색 있는 경관을 보여 주는 명승이다. 오간재전망대는 ‘한반도지형’을 조망하기에 가장 좋은 지점으로

  • 영월화력발전소 / 寧越火力發電所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정양리에 있는 석탄화력발전소. 1943년 3월 본격적인 전력생산을 시작한 이래, 반세기 동안 우리 나라 전력공급의 근간을 담당하고 있다. 무연탄 연소기력발전설비 2기와 가스터빈 4대 및 증기터빈 1기로 구성된 복합발전설비 1기를 보유하고 있다. 총

  • 영유 / 永柔 [지리/인문지리]

    평안남도 평원 지역의 옛 지명. 본래 고구려의 땅이었으나 오랫동안 황폐한 채로 있다가 고려 때정수현(定水縣)을 설치하였다. 그 뒤에 영청(永淸)으로 바꾸어 용강현(龍岡縣)에 속하게 하였으며, 뒤에 다시 현령을 두었다. 1256년(고종 43) 현령을 폐하고 안인진(安仁鎭

  • 영일 / 迎日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포항 지역에 있었던 옛 지명. 동해 바다에 떠오르는 아침 해를 맞이하는 곳이라는 뜻이다. 이곳은 삼국시대에는 신라의 근오지현(斤烏支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임정현(臨汀縣)으로 개칭되었다가, 고려 건국 후 940년에 영일현(迎日縣)으로 칭하면서 생겨

  • 영일만 / 迎日灣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달만곶과 남구 호미곶면 호미곶과의 사이에 있는 만. 영일만의 면적은 200㎢이며, 남서와 동북방향으로 놓여진 장방형의 형태를 보이고 수심이 30m이하로서 해저는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남북해안은 급경사로 육지에 접해있다. 영일만의 내만 깊숙한

  • 영일일월지 / 迎日日月池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용덕리에 있는 못. 경상북도 기념물 제120호. 『삼국사기(三國史記)』 권 32, 제사조에는 “일월제를 행하였다.”는 기록이 있으나 그것이 일월지와 연관이 있는지는 의문이다. 따라서 일월지에 관한 직접적인 기록으로 가장 오래된 것은 『신증동

  • 영종대교 / 永宗大橋 [지리/인문지리]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장도)과 중구 운북동(영종도)을 연결하는 다리. 2009년 10월인천대교가 개통되기 전까지 영종도 및 인천국제공항을 내륙 지역과 연결하는 유일한 통로였으나, 민자 고속도로의 비싼 통행료(2010년 기준 승용차 편도 통행료 7,500원)로 인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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