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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종교·철학
발심수행장 / 發心修行章 [종교·철학/불교]
원효가 쓴 저서. 처음 출가하여 수행의 길에 들어선 승려들을 위하여 마련한 안내서이다. 성불을 이루기 위하여 초발심을 일으킨 자가 명심하여야 할 바를 706자의 사언절구로 표현하였다. 세월이 빨리 지나감을 말하고 젊어서 부지런히 수행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방산유고 / 放汕遺稿 [종교·철학/유학]
조봉원의 유고. 석판본, 4권 2책, 20세기. 손자 조광영이 1975년에 저자의 유문과 전후문자를 수집하여 4권 2책으로 편집하여 1975년에 간행하였다. 권수에 김철희가 1975에 지은 서문이 있고, 권미에 조광영이 1975에 지은 발문이 있다. 권1~2에 시,
방응현 / 房應賢 [종교·철학/유학]
1524(중종 19)∼1589(선조 22). 조선 중기의 학자. 할아버지는 귀화, 아버지는 한걸이다. 일찍이 조식·이항의 문하에 출입하며 학문을 닦았으나 관직에 뜻이 없어 과거에 나가지 않았다. 향리의 사계천 위에 집을 짓고 일생을 송시와 독서로 자적하는 가운데 과농·
배불론 / 排佛論 [종교·철학/불교]
불교에 대한 비판이론. 중국 동진시대 이후 본격적으로 불교에 대한 비판이 일면서 대두되었다. 불교가 중국에 전래된 초기에는 비판이 미미했다. 불교가 사회적, 사상적으로 영향력이 있으면서 도교와의 논쟁이 격렬해졌고, 이 과정에서 배불론은 더욱 발전하였다. 우리나는 고려
배삼익 / 裵三益 [종교·철학/유학]
1534(중종 29)∼1588(선조 21). 조선 중기의 문신. 이순 증손, 할아버지는 헌, 아버지는 천석이다. 어머니는 정세호의 딸이다. 이황의 문인이다. 1564년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 풍기군수, 양양부사, 사헌부장령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시문집인 <임연재
배상익 / 裵尙益 [종교·철학/유학]
1581(선조 14)∼1631(인조 9).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 할아버지는 무원, 아버지는 응경, 어머니는 전해의 딸이다. 정구의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며, 조수익·이식과 교유하였다. 1617년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 1625년 성균학학유를 시작으로 성균관전적, 사헌
배용길 / 裵龍吉 [종교·철학/유학]
1556(명종 11)∼1609(광해군 1). 조선 중기의 문신. 헌 증손, 할아버지는 천석, 아버지는 삼익, 어머니는 남신신의 딸이다. 1585년(선조 18) 성균관에 입학,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안동에서 의병을 일으켜 김해를 대장으로 추대하고 그의 부장으로
배유장 / 裵幼章 [종교·철학/유학]
1618년(광해군 10)∼1687년(숙종 13). 조선 중기 학자‧처사. 부친은 배유지, 생부 배상익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외조부는 증 이조판서 운천 김용이다. 형으로 배유화가 있다. 학문연구와 후진 양성에 전념하였다. 슬하에 5남 4녀를 두었는데, 아들로 증 의금부도
배유화 / 裵幼華 [종교·철학/유학]
1611(광해군 3)∼1673(현종 14). 조선 중기의 학자. 상익 아들, 어머니는 김용의 딸이다. 1648년(인조 26) 사마시에 합격, 성균관에 들어가서 학문을 연구하였다. 1667년(현종 8) 김천찰방을 거쳐 종부시직장, 1672년 의금부도사를 지냈다. 시와 그
배응경 / 裵應褧 [종교·철학/유학]
1544(중종 39)∼1602(선조 35). 조선 중기의 문신. 윤문 증손, 할아버지는 유, 아버지는 무원, 어머니는 정희장의 딸이다. 정구와 교유하였다. 1573년(선조 6) 사마시에 합격, 1576년 식년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였다. 대표관직으로는 순천부사, 나주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