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정치·법제 총 2,79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정치·법제
인경왕후시호등망단 / 仁敬王后諡號等望單 [정치·법제]
인경왕후 광산김씨가 승하하자 시호와 능호 및 전호를 의정하기 위해 1680년 11월 빈청에서 국왕의 낙점을 바라며 올린 대행왕비시호등 망단. 이 망단은 시호로 '인경, 효인, 장헌'의 세 가지를, 능호로 '신릉, 익릉, 장릉'의 세 가지를, 전호로 '영소, 영리, 경녕
인경왕후존호망단 / 仁敬王后尊號望單 [정치·법제]
숙종의 원비 인경왕후 광산김씨에게 존호를 올리기 위해 1713년(숙종 39) 11월 28일에 빈청에서 그 존호를 '광렬'이라 의정하여 숙종의 계하를 바라며 존호를 올리는 망단. 이 망단은 존호로 '광열' 한 가지만을 써서 단망으로 올린 형태이다. 승정원에서는 '계(啓)
인경왕후추상휘호망단 / 仁敬王后追上徽號望單 [정치·법제]
숙종의 원비 인경왕후 광산김씨에게 휘호를 가상하기 위해 1722년(경종 2) 5월 6일에 빈청에서 '효장명현'이라 의정하여 영조의 계하를 바라며 올린 가상존호망단. 이 망단은 존호로 '효장명현' 한 가지만을 써서 단망으로 올린 형태이다. 각각의 글자 아래에는 그 의미를
인물추고도감 / 人物推考都監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 후기 노비 방량의 일을 관장하던 임시관서. 노비의 방량·면천·쟁소 등의 일을 처리하기 위하여 설치된 특수관부로서 노비의 부적과 결송을 관장하는 정규관부인 도관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1275년과 1276년 사이에 도감이 설치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 뒤
인민위원회 / 人民委員會 [정치·법제/정치]
해방 직후 전국 각지에 조직된 민중자치기구. 지방조직으로 출발, 1945년 8월 말경에는 전국에 145개소에 이르는 인민위원회가 결성되었다. 대체로 조직, 선전, 치안, 식량, 재정부를 갖추고, 지역에 따라 보건후생, 귀환동포, 소비문제, 노동문제, 소작료문제 등을 다
인보법 / 隣保法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전기 향촌 통제와 호적 작성을 위해 실시한 편호조직. 1407년(태종 7) 정월 제정, 11월 전국적으로 실시. 10호 또는 수호를 하나의 인보로 하고 그 가운데 항산이 있고 신용이 있는 사람을 가려 정장으로 삼았다. 관은 3년마다 호적을 작성 의정부에 보고하였
인부랑 / 印符郎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인부를 관장하던 관직. 인부랑은 고려 의종대에 있었던 부보랑(符寶郎)을 연원으로 1298년(충렬왕 24)에 정제(定制)를 갖추어 인부랑 2인을 두었고, 그 직품도 종6품으로 하였으나 곧 혁파하였다.
인빈김씨궁호원호망단 / 仁嬪金氏宮號園號望單 [정치·법제]
경혜인빈 수원김씨에 대해 궁호와 원호를 의정해 올리기 위해 그의 사후 140여년 뒤인 1755년(영조 31) 6월 2일에 빈청에서 영조의 계하를 바라며 올린 궁호, 원호 망단. 이 망단에는 제목이나 기두문에 해당하는 문구가 없어서 궁호와 원호를 의정해 올릴 궁, 원의
인빈김씨시호망단 / 仁嬪金氏諡號望單 [정치·법제]
선조의 후궁이자 인조의 조모인 인빈 수원김씨에 대해 시호를 의정하기 위해 그의 사후 140여년 뒤인 1755년(영조 31) 6월 2일에 빈청에서 국왕의 계하를 바라며 올린 시호 망단. 이 시호 망단은 당시 영조의 인빈에 대한 숭모의 정성에 기초한 하명에 따라서 올린
인선왕후 / 仁宣王后 [정치·법제/법제·행정]
1618(광해군 10)∼1674(현종 15). 조선 제17대 왕 효종의 비. 본관은 덕수(德水). 우의정 장유(張維)의 딸이며, 어머니는 우의정 김상용(金尙容)의 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