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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남한산성 / 南漢山城 [역사/조선시대사]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산성. 둘레 약 8,000m. 사적 제57호. 지정면적 52만 8460㎡. 북한산성과 함께 도성을 지키던 남부의 산성이었다. 지금은 동·서·남문루와 장대·돈대·암문·우물·보·누 등의 방어시설과 관해(관청), 군사훈련시설 등
남한산성행궁 / 南漢山城行宮 [예술·체육/건축]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 안에 있는 조선후기 좌전과 우실을 갖춘 행궁.별궁. 사적. 경기도 기념물 제164호로 지정되어 있었으나 역사·문화적 가치가 인정되어 2007년 6월 8일 사적 제480호로 승격 지정되었다.행궁지는 지금의 남한산성호텔 자리와 그 뒤의 공
남한일기 / 南漢日記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문신 석지형이 병자호란 때 남한산성에서의 항전을 기록한 일기. 4권 4책. 필사본. 1636년 청나라가 조선을 침입하여 남한산성에 위협을 가하던 시기로부터 시작하여 45일간의 방어사실과 피침상황(被侵狀況) 등을 서술하였다. 이러한 내용을 담은 ≪남한일기≫가
남한조 / 南漢朝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학자(1744∼1809). 어려서 부모를 잃고 외삼촌인 김진동에게 글을 배웠다. 이상정에게 학문하는 방법을 배운 뒤 거경궁리에 힘썼다. 초야에 은둔하며 후진양성하였고, 여러 번 도백과 암행어사의 천거를 받았지만 끝내 벼슬에 나가지 않았다. 저서로는 <손재
남한지도 / 南漢地圖 [지리/자연지리]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에 위치한 남한산성을 그린 지도. 연대와 작자는 미상이다. 축 형태의 채색필사본으로 세로 132㎝, 가로 83.5㎝이다.「남한지도」는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에 위치한 남한산성을 그린 지도로 원성(元城), 외성(外城), 포루(砲壘)
남한치영 / 南漢緇營 [정치·법제/국방]
경기도 광주군 남한산성 안에 있었던 의승군의 군영. 남한산성은 수도의 방어를 위한 중요한 요새로, 수어청에 소속되어 있었다. 1624년(인조 2) 남한산성을 개축할 때 성 안 사찰의 의승을 모아 치영(緇營)을 설치하고, 팔도도총섭 각성(覺性)의 지휘 아래 의승군이 이
남한호 / 南漢皜 [종교·철학/유학]
1760년(영조 36)∼1821년(순조 21). 조선 후기 유학자. 증조부는 남도훤, 조부는 남정구, 생부는 남필석이다. 남필관에게 양자로 들어갔다. 손재 남한조에게 수학하였다. 1778년(정조 2) 퇴계학의 맥을 잇는 입재 정종로를 찾아가 공부하였다. 순암 안정복에게
남해 용문사 대웅전 / 南海龍門寺大雄殿 [예술·체육/건축]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용문사에 있는 조선후기 에 창건된 사찰건물.불전. 보물. 보물 제1849호. 정면 3칸, 측면 3칸의 다포계 팔작지붕건물. 경상남도유형문화재 제85호. 좌우 퇴칸에 비해 중앙 어칸이 넓고 매 칸마다 2구의 공간포가 놓여 있다. 공포 구성은 외3출
남해 용문사 동종 / 南海 龍門寺 銅鐘 [예술·체육/공예]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의 용문사 대웅전에 있는 조선 후기의 동종. 이 종은 하대로 내려갈수록 자연스럽게 넓어지는 형태인데 정상부에는 음통과 용뉴가 한 개씩 있다. 음통의 입구는 연꽃이 만개한 모양인데 아래쪽은 사선으로 표현하였다. 용뉴의 용은 꼬리로 음통을 두 번 휘어
남해 용문사 부도군 / 南海龍門寺浮屠群 [예술·체육/건축]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용문사에 있는 조선후기 역대 승려들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9기의 석조 불탑.부도. 시도유형문화재. 용문사 일주문에서 100여 미터 아래의 낮은 둔덕에 위치해 있는 9기의 석조 부도군으로, 2005년 7월 21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25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