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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시가요곡 / 詩歌謠曲 [문학/고전시가]
편자·연대 미상의 시조 가집(歌集). 1책(총 28장). 순국문 필사본. 수록된 시조작품은 146수이며, 곡목별 편차를 지니고 있어 작품간에 분별이 잘 되어 있다. 시조의 곡목은 ‘여창우됴쳐치·듕허리·막ᄂᆡ·○자지난엽·밤얏자지난엽·계면쳣치·듕허리·막ᄂᆡ·죤자지난엽·농
시격권농가 / 時格勸農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동학 가사(東學歌辭). 목판본. 1932년경상북도 상주의 동학 본부에서 국한문 혼용본 및 국문본 2종으로 간행되었으며, 『용담유사(龍潭遺詞)』 권13에 수록되어 있다. 이 작품은 「오행시격권농가(五行時格勸農歌)」와 「사시조화풍(四時造化風)」의 두 편
시경가 / 時警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동학 가사(東學歌辭). 목판본. 1944년경상북도 상주의 동학 본부에서 간행된 『용담유사 龍潭遺詞』 권38에 수록되어 있다. 작자는 김주희(金周熙)라고 전하나 확실하지 않다. 김주희가 죽은 뒤 간행된 이 작품의 판권란에는 ‘저작 겸 발행인 김주희’가
시계 / 時計 [과학기술/과학기술]
시간을 재거나 시각을 타타내는 기계나 장치를 통튼 것이다. 물과 모래, 향이나 초, 별과 달의 운동 등을 이용한 시계를 자연시계라고 하는데, 오늘날 사용되고 있는 대부분의 시계는 기계시계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5세기 자격루 등이 복잡한 기계장치를 활용한 물시계였지만,
시디미 / 시디미 [지리/인문지리]
1867년에 러시아 포시예트 지역으로 이주한 조선인들이 세운 마을. 19세기 중반 이래 러시아로 이주한 한인들이 주로 머물러 살았던 마을이다. 1914년 경에는450여 가구 2천여 명의 한인이 거주하여, 주변의 아디미 마을과 함께포시예트 지역의 대표적인 한인 마을로 손
시마무라 히사시 / 島村久 [정치·법제/외교]
1850-1918. 조선 주재 일본부영사. 미국 주재 특명전권공사. 1882년 11월 30일 일본공사관 서기관으로 조선에 도착하여 근무하였다. 1884년 10월 30일 일본부영사가 되었다. 1885년 1월 9일 조선을 떠났다. 1897년 3월 변리공사가 되었고 하와이에
시문학파 / 詩文學派 [문학/현대문학]
1930년대 <시문학(詩文學)>을 중심으로 순수시운동을 주도했던 유파. 박용철, 김영랑, 정인보, 변영로, 정지용, 신석정 등이 참여하였다. 시문학파의 시에서 은유와 심상이 비로소 제 기능을 발휘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시부자와 에이치 / 澁澤榮一 [정치·법제/외교]
1840-1931. 근대 일본의 자본가. 일본 제일은행 한국지점 창설. 한국에 대한 경제적 이권 침탈을 주도한 인물. 메이지정부 요청으로 1869년 12월 대장성 조세사정을 거쳐 1871년 신설된 개정국 국장직을 겸하면서 조세제도, 도량형 개정, 화폐 및 공채 제도,
시새전 / 施賽傳 [문학/한문학]
변영만(卞榮晩)이 지은 가전체(假傳體)소설. 1931년에 지은 작품으로 작자의 문집인 『산강재문초(山康齋文抄)』에 실려 있으며, 이를 토대로 한글로 된 창작소설 「이상한 동무」를 『동광(東光)』에 연재하였다. 이 작품은 ‘시시덕이 등을 타고 새침덕이 골로 빠진다.’라는
시여 / 詩餘 [문학/고전시가]
송태운(宋泰運)이 엮은 시조 가집(歌集). 1권 1책(181면). 연대는 미상이나 한말로 추정된다. 흔히 시조를 ‘시절가조(時節歌調)’에서 나온 말로 풀이하는데, ‘시여’라는 명명(命名)은 단순한 시절가조를 뛰어 넘은 순수문학적 의미로서의 시(詩)이면서 ‘여가(餘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