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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홍진 / 洪震 [역사/근대사]
1877-1946. 항일기의 독립운동가. 호는 만호(晩湖·晩悟). 경술국치 후 변호사로서 독립운동가를 위한 법정투쟁에 나섰다. 3·1운동 후 상해 망명, 임시정부 의정원의장·국무령 등을 지냈다. 김구와 한국독립당 조직, 한국광복진선 운영간부로 뽑혔다. 건국훈장 국민장
홍진수 / 洪鎭洙 [역사/근대사]
1885-1957.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경상북도 성주(星州)이다. 1919년 4월 2일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星州邑)에서 시행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이 운동은 김희규(金熙奎)·송규선(宋圭善)·송문근(宋文根)·송수근(宋壽根)·송우근(宋祐根)·송인집
홍찬섭 / 洪燦燮 [역사/근대사]
생몰년 미상. 독립운동가. 충청남도 천원 출신. 1919년 3월 경기도 안성군 양성면 칠곡리에서 이유석(李裕奭)·이근수(李根洙)·이덕순(李德順)·최은식(崔殷植)·이희룡(李熙龍) 등과 함께 독립만세운동을 일으킬 것을 결의하였다. 4월 1일 오후 8시경 원곡면사무소 앞에
홍천광산 / 洪川鑛山 [경제·산업/산업]
강원도 홍천군 두촌면 괘석리에 있었던 금·은광산. 암석 절리의 주향(走向)과 경사는 N10∼30W, 40∼60NE가 일반적이다. 광상(鑛床)은 흑운모화강암의 열극(裂隙)을 충전(充塡)한 함금은석영맥(含金銀石英脈)이며, 맥수는 4개로 길이 75∼90m, 심도 12∼45m
홍충희 / 洪忠熹 [역사/근대사]
1878-1946. 독립운동가. 서울 출생. 호는 우봉(禹峰). 1903년 대한제국 무관학교 보병과를 졸업하고 대한제국 육군부위(陸軍副尉)를 지냈다. 1919년 3·1운동 때 민족대표 33인 가운데의 한 사람인 권동진(權東鎭)을 도와 참여한 뒤 김규식(金奎植)·김찬수
홍학순 / 洪學淳 [역사/근대사]
1902-1934. 독립운동가. 일명 홍학원(洪學元)·홍학(洪學). 평안북도 의주 출신. 1919년 3·1운동 후 만주로 망명, 1924년 무장 항일운동단체인 대한통의부(大韓通義府) 제5중대에 입대하여 국내에서 일본경찰과 접전하면서 군자금모금활동을 전개하였다. 192
홍효선 / 洪孝善 [역사/근대사]
1879-1932. 독립운동가. 경기도 화성 출신. 1919년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송산면 사강리 일대에서 홍면(洪)·왕광연(王光演)·문상익(文相翊)·홍명선(洪明善)·김교창(金敎昌) 등이 주동하여 일으킨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3월 26일 송산면사무소 앞에
화랑창극단 / 花郞唱劇團 [예술·체육/연극]
1939년 박석기가 박동실, 조상설 등 주로 광주 지방 출신을 모아 조직한 창극단. 창립공연으로 창극단에서 최초로 역사물을 취급한 <봉덕사의 종 소리>를 상연하였다. <봉덕사의 종 소리>는 신라시대 봉덕사를 건립할 때 봉덕사의 에밀레종에 얽힌 슬픈 전설을 소재로 다룬
화신영화관 / 和信映畵管 [예술·체육/영화]
1930년 5월 경성부 종로구 2정목 화신백화점 5층에 박흥식이 세운 수용인원 4백명 정도의 작은 극장. 주로 문화영화를 상영했다. 그후 없어졌다가 1967년 6월 다시 설립허가를 받아 영화 재상영관이 되었다. 극장의 규모는 건평 120평, 좌석 235석, 무대 20평
화천댐 / 華川─ [경제·산업/산업]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구만리와 화천읍 동촌리 사이의 북한강지류에 있는 댐. 높이는 81.5m, 제방 길이는 435m, 총저수용량은 10억1800만t이며 유역면적은 3,901㎢, 만수위 때의 수면면적은 38.2㎢이다. 시설 발전용량은 10만8000㎾이고, 1939년에 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