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정치·법제 총 2,79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정치·법제
이휘부 풍기군수 해유문서 / 李彙溥 豊基郡守 解由文書 [정치·법제/법제·행정]
해유문서. 1860년(철종 11) 11월 일에 후임관이 겸순찰사에게 올린 첩정이다. 이휘부(李彙溥)는 동순(同淳)의 아들이다. 1831년 사마시에 합격, 영릉참봉, 단성현감, 삼척부사, 풍기군수 등 역임. 1859년(철종 10) 10월 29일에 본직을 제수받고 동년 1
이흥민시장 / 李興敏諡狀 [정치·법제]
조선후기의 문신 이흥민(李興敏)에 대해 시호를 추증하기 위해 1910년(융희 4) 8월 김학진(金鶴鎭)이 지어서 봉상시에 올린 시장. 이 시장의 찬자는 원임규장각대제학 김학진이며, 1910년 8월에 이흥민에게 '문정(文貞)'이라는 시호가 내려졌다.
익례 / 翊禮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통례원의 종3품 관직. 정원은 1인이다. 국가의 의식을 관장하였다. ≪경국대전≫ 직제에는 설치되어 있지 않았으나, 그뒤 증치된 것이다.
익선 / 翊善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세손강서원의 종4품 관직. 좌·우 각 1인씩이 있었다. 1448년(세종 30)에 세손강서원의 4인을 홍문관 관원이 겸직하여 매 1인이 입직시강하였으나 뒤에는 좌익선을 실직으로 삼아 시종하게 하였다. 인조대에는 세자보양관의 예에 따라 겸직하였으며, 그 순차는
익위 / 翊衛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세자익위사의 정5품 관직. 정원은 2인이다. 좌·우 각 1인씩을 두었다. 1418년(태종 18)에 좌·우사어를 고친 이름이다. 이들은 왕세자를 위하여 경서를 강하고 또한 질문에 응답하는 데 참가하였던만큼 그 선발이 엄격하였다. 강연 외에 담제의례, 왕세자와
익위사관원별단 / 翊衛司官員別單 [정치·법제]
1879년(고종 16) 12월 당시 세자익위사 관원 명부. 세자익위사는 왕세자의 호위를 담당하던 관청이다. 1879년 12월 21일 왕세자의 병이 나은 것을 기념해 시상할 때의 명단과 동일하다. 작성 당시 세자익위사 관원의 구성 및 이속의 현황 파악이 가능한 문서이다.
익종대왕별호단자 / 翼宗大王別號單子 [정치·법제]
효명세자의 별호를 기록해 둔 단자. 전문이 '익종대왕의 별호는 경헌이다'라고만 되어 있을 뿐 다른 기재사항이 없다. 효명세자가 익종으로 추존된 때가 1834년(헌종 즉위년) 11월이므로 이 단자의 작성 시기도 이후의 어느 시점으로 볼 수 있다. 익종과 경헌은 나란히 대
익찬 / 翊贊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세자익위사의 정6품 관직. 정원은 2인이다. 좌·우익찬 각 1인씩이었다. 1418년(태종 18)에 좌·우익위를 고친 이름이다. 처음 익위사를 설치하여 세자좌우사로 고치면서 좌·우익찬을 두게 되었는데, 세자가 갑사 중에서 선발, 임명하거나 또는 공신자제 및 재
익황제신주제서 / 翼皇帝神主題書 [정치·법제]
순조의 아들이자 헌종의 아버지인 효명세자 곧 후일의 문조익종의 신주 주면인 분면에 제서할 글자를 적어놓은 문서. 이 문서는 익종의 신주에 제주를 하기 위해 사전에 써본 신주 제서 초안인, 혹은 신주를 만든 다음에 신주의 제서 내용을 기록해 둔 것인지, 아니면 또 다른
인경왕후가상존호망단 / 仁敬王后加上尊號望單 [정치·법제]
인경왕후 광산김씨에게 존호를 가상하기 위해 1753년(영조 29) 11월 28일에 빈청에서 '선목(宣穆)'이라 의정하여 영조의 계하를 바라며 올린 가상존호 망단. 이 망단은 가상하는 존호 '선목'을 첨서하여 '광열선목효장명현인경왕후'라고 써 올린 것인데 단망의 형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