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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면상 / 高冕相 [역사/근대사]

    1885-1943. 일제강점기 의병·독립운동가. 자는 덕문(德文)이고, 본관은 장흥(長興)이며, 전라남도 부안(扶安) 출신이다. 아버지는 독립운동가 고제만(高濟萬)이다. 고면상은 타고난 성품이 강직하고 의협심도 강한데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일본에 대한 적개심이 강하였

  • 고명 / 誥命 [역사/조선시대사]

    중국 황제가 조선 등 제후국의 국왕을 인준하는 문서. 조선국왕은 형식적으로는 중국 황제의 고명을 받게 되어 있었으나 실제로는 즉위한 다음 추인하는 절차를 밟는데 불과하였다.

  • 고모 / 姑母 [사회/가족]

    아버지의 누이를 일컫는 친족 호칭. 고모는 다른 친족집단으로 혼인하여 나간 사람이지만, 어떤 의미에서는 친정의 구성원으로서의 자격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고 말해도 좋다. 혈연관계를 중요시하는 우리 나라의 전통적인 관습이 그대로 반영된 것이기는 하지만, 고모는 출가해서도

  • 고목 / 告目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공적인 문서양식. 각사의 서리 및 지방관아의 향리가 상관에게 공적인 일을 알리거나 문안할 때 올리는 간단한 양식. 상관의 명칭을 대감 대신에 영감·안전·사또 등으로 쓸 수 있으나, 반드시 일정한 서식에 의하여 쓰이지는 않았다.

  • 고목근 / 高木根 [지리/인문지리]

    인천광역시 강화 지역의 옛 지명. 김정호(金正浩)의 『대동지지』에는 백제 때의 고을이라고 되어 있다. 757년(경덕왕 16)통일신라에서 지방관제 개혁 때 서너 글자로 된 고을이름을 두 글자로 된 지명으로 고치면서 지금 교동면의 이름이 된 교동현(喬桐縣)으로 바꾸어 해구

  • 고목생화설화 / 枯木生花說話 [문학/구비문학]

    죽은 자식에게서 명당을 써서 자손을 얻는다는 내용의 설화. 이 설화는 전국적인 분포를 보이고 있는데, 해평 조씨(海平趙氏)·현풍 곽씨(玄風郭氏)·황간 황씨(黃澗黃氏), 그리고 전라남도에 사는 김씨(金氏), 경상북도에 사는 임씨(任氏)네 이야기 등으로 채록되었다.

  • 고목화 / 枯木花 [문학/현대문학]

    이해조(李海朝)가 지은 장편소설. 907년 6월 5일부터 10월 4일까지 『제국신문』에 연재되었다. 1900년대 초의 개화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907년 6월 5일부터 10월 4일까지 『제국신문』에 연재되었다. 1900년대 초의 개화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 고몽찬 / 高夢贊 [종교·철학/유학]

    1793년(정조 17)∼1858년(철종 9). 정필규의 문인으로 과거가 공정하지 못함을 알고 학문에만 힘썼다. 성리학 이외에도 성문, 지지, 음양, 복서, 율력, 산수 등에 통달하였다. 그리고 군제, 전부, 공거 등 당시의 시무에 대해서도 많은 글을 남겼다. 아들은

  • 고무라 주타로 / 小村壽太郞 [정치·법제/외교]

    1855-1911. 근대 일본의 외교관. 후작. 명성황후 암살사건 사후처리 담당. 1895년 외무성 정무국장이 되었고 명성황후 암살사건 사후처리를 위해 조선변리공사에 임명되었다. 1896년 아관파천 이후 러시아와 절충해 고무라-베베르 협정을 체결하였다. 1902년 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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