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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기곡잡기 / 基谷雜記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한경리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36년에 간행한 시문집. 1836년(헌종 2) 한경리의 외손인 최한기(崔漢綺)가 편집·간행하였다. 권두에 자서 2편과 권말에 최한기의 발문이 있다. 권1에 시 48수, 만(挽) 11수, 서(書) 6편, 서(序) 5편, 권2

  • 기기도설 / 奇器圖說 [과학/과학기술]

    테렌즈(Terenz,J., 鄧玉函)가 16세기까지의 서양기술을 최초로 중국에 소개한 책. 테렌즈는 1618년 중국에 들어와 활약했던 스위스 출신의 예수회 선교사이다. 『기기도설(奇器圖說)』은 1627년 북경에서 처음 출간되었다. 역학(力學)의 기본원리를 소개하였는데,

  • 기기재집 / 棄棄齋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김상연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99년에 간행한 시문집. 5권 2책. 목활자본. 1899년에 5대손 재정(在定)과 6대손 술현(述鉉)·유현(有鉉) 등이 유문을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송병선(宋秉璿)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재정의 발문이 있다. 규장각

  • 기녀복 / 妓女服 [생활/의생활]

    기녀가 입던 복식. 기녀란 의약이나 침선의 기술 및 가무(歌舞)의 기예를 익혀서 나라에 필요할 때 봉사하던 여성이다. 그들은 천인계층에 속하였지만, 가무자로서의 구실과 신분의 특수성으로 인하여 그 복식의 내용과 형식이 다양하였다. 기녀의 복식은 저고리와 치마만으로 대신

  • 기년아람 / 紀年兒覽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문신.학자 이만운이 우리나라와 중국의 연표·지리·세계등을 어린이와 일반인이 알기 쉽게 편찬한 역사서. 이만운이 영조 말년에 편찬한 것을 1777년(정조 1)에 이덕무(李德懋)가 수정, 보완했고, 그 이듬해에 이만운이 다시 손질한 후 서문을 붙여서 완성시켰다.뒤

  • 기년찬요 / 紀年纂要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제1대 왕 태조부터 제23대 왕 순조때까지 443년간의 역사를 편년체로 기술한 역사서. 23권 4책. 사본. 편자 및 편저의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순조의 묘호(廟號)를 순종(純宗)으로 쓴 것으로 미루어보아 1857년(철종 8) 이전에 이루어진 것으로 여

  • 기년통고 / 紀年通攷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문신 조현소가 명나라와 조선의 역사를 편년체로 함께 서술한 역사서. 편년체사서. 박세채(朴世采, 1631∼1695)의 발문에 따르면, 조현소는 세상에서 유행하는 야사(野史)들이 믿을 만하지 못하다는 점과 지식인들이 당대의 역사를 잘 알지 못한다는 판단으로 중

  • 기년편고 / 紀年便攷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제1대 왕 태조부터 제26대 왕 고종에 이르기까지 연도별 중요 역사 및 그 해에 탄생한 인물에 대한 약력을 수록한 인명록.역사서. 44권 22책. 필사본. 1897년에 박의성(朴義成)이 편찬하였다. 제1책은 범례·인용제서(引用諸書)·목록이고, 제2책은 누락되었

  • 기대승 / 奇大升 [종교·철학/유학]

    1527-1572. 조선시대의 성리학자. 1558년 과거 급제하여 사관이 되었다. 32세에 정지운, 이황과 <태극도설>을 논하고, 이황과 사칠논변을 통하여 사상적 체계를 완성시켰다. 정지운의 <천명도>는 호씨설에서 나왔고, 이황의 사칠론은 <주자어류>에 지나치게 의존

  • 기대승종가소장문적 / 奇大升宗家所藏文籍 [언론·출판/출판]

    조선전기 문신·학자 기대승의 종손가에 소장된 유학서. 종가유물. 광주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2호. 조선 중기의 학자 기대승의 종손가에 소장된 고문서와 전적(典籍) 7종 18점으로, 분재기(分財記) 3점·전적 3점·명문(明文) 6점·시권(試券) 3점·상소(上疏) 1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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