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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홍장군전 / 紅將軍傳 [문학/고전산문]
이해조(李海朝)가 지은 역사소설.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은 1926년 광학서포(廣學書鋪)에서 출간한 「홍장군전 상·하(洪將軍傳 上下)」이다. 그러나 오거서창(五車書廠) 재판본 「화의 혈」의 광고문에 실린 「홍장군전」과 「한씨보응록」의 두 소설은 이해조가 특별히 편집하였다
홍재문 / 洪在文 [역사/근대사]
1897-1958. 독립운동가. 경상남도 밀양 출신. 1919년 3월 11일 부산 일신여학교(日新女學校) 학생들의 의거는 경상남도 지방에서도 항쟁의 계기를 만들어 주었고, 또 이 고장의 자주독립의 항일의식을 더 한층 높여주었다. 당시 부산공립보통학교 교사로 있던 중
홍재의 / 洪在義 [역사/근대사]
1886-1961.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다른 이름은 홍기숙(洪奇淑)이다. 본적은 경기도 안성(安城)이다. 1919년 4월 1일 경기도 안성의 양성면(陽城面)과 원곡면(元谷面) 일대에서 시행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이 운동은 이유석(李裕奭)·최은식(崔殷植)·
홍재정 / 洪在政 [종교·철학/유학]
1881-1957년. 일제강점기의 유학자. 자는 성칠(聖七)이고, 호는 석암(石巖)이다. 본관은 남양(南陽)이다. 증조부는 홍익대(洪益大)이고, 조부는 홍종필(洪宗弼)이며, 아버지는 홍인변(洪仁變)이다. 항산(恒山) 홍재목(洪在穆)과 추담(秋潭) 이순성(李舜性)의 문
홍재하 / 洪載夏 [종교·철학/유학]
1882-1949. 일제강점기 유학자. 자는 경우(敬禹)이고 호는 우석(愚石)·석헌(石軒)이다. 본관은 남양(南陽)이며, 경상북도 부림현(缶林縣), 곧 지금의 군위군(軍威郡) 부계면(缶溪面)에서 태어났다. 증조부는 홍우영(洪宇永)이고, 조부는 홍기석(洪祺錫)이며, 아
홍종락 / 洪鍾洛 [역사/근대사]
1887-1939년. 독립운동가. 경상북도 군위 출신. 만주에서 조직된 독립운동단체인 길림성군정서 부속 흥업단(興業團)의 이만준(李萬俊)이 환인현(桓仁縣) 한교공회(韓僑公會)의 김인제(金仁濟)·최성기(崔聖基)·황문익(黃文益)을 데리고 1920년 말경 국내로 잠입하여
홍종렬 / 洪鍾烈 [역사/근대사]
1872-1943년.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자는 윤무(允武)이고, 호는 지산(芝山)이다. 홍윤무(洪允武)라는 다른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본관은 남양(南陽)이며, 전라북도 임실(任實)에서 태어났다. 호은(湖隱) 홍연(洪演)의 후손이며, 아버지는 덕은(德隱) 홍지섭
홍주 / 洪疇 [역사/근대사]
1897-1954. 독립운동가. 평안북도 의주 출신. 1919년 의주에서 3·1운동 참가 후 아버지 제업(濟業)과 같이 만주로 망명, 대한독립단(大韓獨立團)에 가입하고 재무부장 전덕원(全德元)휘하에서 회계를 맡아 활약하였다. 같은해 5월 상해(上海)에서 개최된 의정원
홍주일 / 洪宙一 [역사/근대사]
1876-1927년. 독립운동가. 대구 출신. 1915년 1월 15일 달성군 수성면 안일암에서 시회(詩會)라는 명목으로 모임을 가지고 윤상태(尹相泰)·서상일(徐相日)·이시영(李始榮) 등과 조선국권회복단 중앙총부(朝鮮國權回復團中央總部)라는 비밀결사를 만들어 기밀부장으로
홍준옥 / 洪㻐玉 [역사/근대사]
1888-1945. 독립운동가. 경기도 화성 출신. 1919년 3월 26일부터 3월 28일까지 그의 형 면 등이 계획하여 전개한 수원군 송산면 사강리 일대의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3월 26일 송산면사무소에서 200여명의 시위군중과 함께 태극기를 게양하고 독립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