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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종교·철학 > 유학
악학궤범 / 樂學軌範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의 의궤와 악보를 정리하여 성현 등이 편찬한 악서. 9권 3책. 인본. 1493년(성종 24)에 예조판서 성현, 장악원제조 유자광, 장악원주부 신말평, 전악 박곤·김복근 등은 왕명을 받아 당시 장악원에 있던 의궤와 악보가 오래되어 헐었다. 그것을 수교하기 위하여
안극함 / 安克諴 [종교·철학/유학]
?∼1641(인조 19). 조선 후기의 무신. 아버지는 준이다. 1625년(인조 3) 무과에 급제, 1627년 정묘호란이 일어나자 이립과 함께 용천의 소위포에서 후금군의 배후를 위협하는 의병활동을 전개하여 많은 전공을 세웠다. 1641년 최효일·차예량 등과 병자호란의
안달삼 / 安達三 [종교·철학/유학]
1837년(헌종 3)∼미상. 조선 말기 유학자. 매계 이한진을 사사하였으며, 1883년(고종 20)에는 초시에 합격하였다. 당시 제주에 유배 온 면암 최익현과 교유하면서 도덕과 학문을 겸비한 선비로 칭찬을 받았다. 노사 기정진을 사사하기 위하여 전라남도 장성으로 이사하
안명하 / 安命夏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은사(1682∼1752). 벼슬에 뜻을 두지 않고 오직 성리학과 예학에 전념하였다. 이황의 학통을 이었으며 저서로《배운록》·《송와집》등이 있다.
안문개 / 安文凱 [종교·철학/유학]
?∼1338(충숙왕 복위 7). 고려 후기의 문신. 1321년(충숙왕 8)에 좌대언이 되었다. 왕을 따라 귀국한 뒤에 첨의참리가 되었고, 1327년(충숙왕 14)에는 왕이 원나라에 있었을 때 충절을 바친 공으로 1등공신이 되었으며 순흥부원군의 호를 받았다.1338년 찬
안민학 / 安敏學 [종교·철학/유학]
1542(중종 37)∼1601(선조 34). 조선 중기의 학자·문신. 아버지는 담이다. 1580년(선조 13)에 이이의 추천으로 희릉참봉이 되었다. 1583년에 사헌부감찰이 된 뒤, 관례에 따라 외직으로 나아가 대흥·아산·현풍·태인 등지의 현감을 두루 거치고, 전주의
안방준 / 安邦俊 [종교·철학/유학]
1573(선조 6)∼1654(효종 5). 조선 중기의 학자. 아버지는 중관, 처는 정승복의 딸이다. 중돈에게 입양되었다. 박광전·박종정에게서 수학, 1591년(선조 24) 파산에 가서 성혼의 문인이 되었다. 지평, 공조참의 등을 역임하였다. 편저로 ≪항의신편≫·≪이대
안세갑 / 安世甲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693∼1763). 1725년(영조 1) 영조 즉위로 노론이 세력을 잡자, 신임사화 때 노론을 배척한 소론 이광좌·조태억 등이 아직 조정에 있음을 보고 이를 논척하다가 투옥되었으며 곧 풀려나왔다. 1728년 이인좌의 난이 평정되자 선전관으로 임명되
안연석 / 安鍊石 [종교·철학/유학]
1662(현종 3)∼1730(영조 6). 조선 후기의 문신. 경엄의 증손, 할아버지는 헌, 아버지는 중현, 어머니는 장영의 딸이다. 1705년(숙종 31) 증광문과에 갑과로 급제, 경연관이 되어 임금에게 진강 중 민폐를 진언하고 이의 구제책을 주청하였다. 어사 박문수의
안음 / 安崟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622∼1673). 조선후기의 학자. 아버지는 후지, 어머니는 성문준의 딸이다. 김집과 송준길에게서 수학하였다.1650년(효종 1)에 생원시에 1등으로 합격하여 주부, 감찰, 예조·형조의 좌랑에 제수되었으나 나아가지 않았다. 1660년을 전후하여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