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지리 총 2,75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지리
영동지방 / 嶺東地方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태백산맥 동쪽 지방의 별칭. 영동이란 분수령의 동쪽 또는 대관령의 동쪽이라는 뜻이다. 대관령은 과거에 강릉에서 태백산맥을 넘어 서쪽으로 다니던 주요 교통로였으며, 이를 기준으로 동쪽은 영동지방, 서쪽은 영서지방이라 불린다. 산업은 어업이 성하다. 동해안은 한난류
영등포구 / 永登浦區 [지리/인문지리]
서울특별시의 남서부에 위치한 구. 동쪽은 동작구과 남쪽은 구로구·금천구, 서쪽은 양천구·강서구, 북쪽은 한강 건너 용산구·마포구와 접해 있다. 위치는 동경 126°52'~126°57', 북위 37°28'~37°33'이다. 면적은 24.53㎢이고, 인구는37만 8504명
영등포역 / 永登浦驛 [지리/인문지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에 있는 기차역. 신길역과 신도림역 사이에 입지한 기차역으로 1일 여객열차 178회(새마을 68, 무궁화 110), 전동열차 799회가 운행되며, 여객열차는 경부선이 82회, 호남선 36회, 전라선 28회, 장항선 32회가 각각 운행된다. 2
영랑호 / 永郎湖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속초시 장천동·금호동 및 영랑동에 걸쳐 있는 호수. 둘레 길이 8㎞. 속초시에는 영랑호와 청초호(靑草湖)의 두 석호(潟湖)가 동해와 접하여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 간성군조(杆城郡條)에 의하면, “영랑호는 고을 남쪽 55리에 있다. 주위가 30여 리인데, 물가
영배 / 嶺背 [지리/인문지리]
함경남도와 함경북도, 그리고 강원도의 영동 지방을 아울러 부르는 말. 낭림산맥과 태백산맥의 뒤에 있는 지방이라는 뜻으로 영배의 영은 철령(鐵嶺)을 가리킨다. 등마루 산맥(山脈)의 뒤라는 뜻으로 강원도(江原道)와 함경도(咸鏡道)를 아울러 일컫기도 한다. 이 영의 북부 지
영변군 / 寧邊郡 [지리/인문지리]
평안북도 동남부에 위치한 군. 동쪽은 평안남도 영원군, 서쪽은 박천군·태천군, 남쪽은 묘향산맥을 경계로 평안남도 안주군·개천군·덕천군, 북쪽은 운산군·희천군과 접하고 있다. 동경 125°34′∼126°22′, 북위 39°38′∼39°53′에 위치하며, 면적 1,709.
영산 / 寧山 [지리/인문지리]
충청남도 천안 지역의 옛 지명. 천안은 본래 별도의 행정구역이 없었는데, 930년(태조 13) 양정(湯井)·대록(大麓)·사산(蛇山) 지역의 땅을 떼어 천안부(天安府)를 설치하였다. 성종 때환주(歡州)로 고쳐 도단련사(都團練使)를 두었고, 목종 때 이를 없앴다가 현종 때
영산 / 榮山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나주 지역의 옛 지명. 본래 흑산도 주민들이 왜구를 피하여 이곳에 옮겨와 남포강변(南浦江邊)에 거주하면서 영산현이 되었다. 일명 흑산현(黑山縣)이라고도 한다. 1363년(공민왕 12)영산군으로 승격시켰다가 조선 초기에 나주군에 병합시켰다. 조선시대에는 신촌면(
영산 / 靈山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창녕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신라의 서화현(西火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상약현(尙藥縣)으로 바꾸어 양주(良州) 소관인 밀성군(密城郡)의 영현으로 하였다. 940년(태조 23) 영산으로 바꾸었고, 1274년(원종 15) 감무를 설치하였다. 1366년
영산강 / 榮山江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담양군 용추봉에서 발원하여 전라남도 중서부 지역을 지나 서해로 흘러드는 하천. 한강, 낙동강, 금강과 함께 우리나라의 4대강에 속한다.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용연리용추봉(龍湫峯, 560m)에서 발원하여 광주광역시, 나주시, 영암군 등을 지나 영산강 하구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