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총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급전사 / 給田司 [경제·산업/경제]
조선 전기 토지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하여 설치된 호조 소속의 관서. 고려시대 급전도감과 같이 토지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던 곳이다. 원래 전곡을 관장하던 사평부가 1405년(태종 5)에 혁파되고 그 소관업무는 호조에 귀속되었으며, 뒤이어 육조분장제가 상정될 때 호
급제선생안 / 及第先生案 [언론·출판/출판]
1720년에 제작된 무과에 급제한 사람의 이름을 기록한 인명록.관찬서. 제주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제12호. 1책(32장)으로 구성된 필사본이다. 이 급제선생안은 1720년(숙종 46) 경에 김여강(金汝江)·김우천(金羽遷)·김우달(金羽達)·양유성(梁有成) 등이 건의하여
급주전 / 急走田 [경제·산업/경제]
조선시대 각 역에 소속된 급주노에게 주어진 토지. 급주노는 역노(驛奴)로 충원되는데, 공무의 수행상 여행하는 관인의 역마를 견인하거나 긴급한 공무의 전달을 맡는 자였다. 급주전은 민전(民田) 위에 설정되어 해당 결·부의 수만큼의 세를 급주노가 스스로 거둬들이는 이른바
긍구당 / 肯構堂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에 있는 조선전기 영천이씨 이헌과 이현보 관련 주택.시도유형문화재. 정면 3칸, 측면 2칸의 홑처마 팔작지붕건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32호. 이 건물은 본래 영천이씨(永川李氏) 분천동(汾川洞) 입향시조(入鄕始祖)인 이헌(李軒)이 고려 말에 창건
긍구당유고 / 肯構堂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김중정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99년에 간행한 시문집. 1880년(고종 17) 김중정의 9대손 김태현(金泰鉉) 등이 편집한 것을 1899년 9대손 김대현(金大鉉)이 간행하였다. 권두에는 1880년에 김상현(金尙鉉)이 쓴 서문이 있고, 권말에 김태현과
긍당고 / 肯堂藁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장석윤의 서(序)·부·기·제문 등을 수록한 시문집. 2권 2책. 필사본. 서문과 발문이 없어 편집과 저술연대가 자세하지 않다. 국립중앙도서관에 있다. 권1에 부 5편, 서(序) 11편, 기 15편, 제발(題跋) 5편, 권2는 제문 6편, 기우문 4편,
긍암집 / 兢菴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학자 강세규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53년에 간행한 시문집. 6권 3책. 목활자본. 1853년(철종 4) 그의 증손 승형(昇馨)과 족손 연영(連永)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김도화(金道和)의 서문과 권말에 연영과 승형의 발문이 있다. 연세대학교 도
긍암집 / 肯庵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 이돈우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34년에 간행한 시문집. 권1에 시 112수, 권2에 봉교문(奉敎文) 1편, 계(啓) 3편, 소 3편, 권3∼5에 서(書) 181편, 권6·7에 잡저 33편, 권8에 서(序) 38편, 권9에 기 13편, 발 17편, 권1
긍와집 / 肯窩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전상우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31년에 간행한 시문집. 1책(132장). 연활자본. 1931년 5대손인 태훈(泰勳) 등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김양순(金亮淳)의 서문과 권말에 태훈의 발문이 있다. 연세대학교 도서관에 있다.시 206수, 상량문 1
긍재집 / 兢齋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생존한 학자 이병운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42년에 간행한 시문집. 14권 4책. 목활자본. 1942년 그의 동생 병선(柄選)이 편집, 간행하였다. 서문·발문은 없고, 끝에 간기가 있다. 국립중앙도서관에 있다.권수에 목록이 있고, 권1에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