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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전기
신항서원 / 莘巷書院 [교육/교육]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 이정골에 있는 서원. 1570년(선조 3)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경연(慶延)·박훈(朴薰)·김정(金淨)·송인수(宋麟壽)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으며, 그 뒤에 한충(韓忠)·송상현(宋象賢)·이색(李穡)·이이(李珥)·
신호 / 申浩 [종교·철학/유학]
1539(중종 34)∼1597(선조 30). 조선 중기의 무신. 숭겸 후손, 아버지는 희중, 어머니는 장희령의 딸이다. 1567년(명종 22) 무과에 급제하여 내외직을 역임하다가 무용이 뛰어나다 하여 조산보만호에 임명되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그 전해에 전라좌수사로
신확 / 申濩 [종교·철학/유학]
생몰년 미상. 조선 중기의 문신. 아버지는 광필이다. 진사로서 1546년(명종 1)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고 사도시첨정을 지냈다. 글을 잘 지어 문명이 있었다.
신희복 / 愼希復 [종교·철학/유학]
1493(성종 24)∼1565(명종 20). 조선 중기의 문신. 전 증손, 할아버지는 승명, 아버지는 돈례, 어머니는 유팽수의 딸이다. 조광조의 문인이다. 호조정랑, 황해도관찰사, 병조참판 등을 역임하였다.
실과 / 實果 [생활]
연회상에 차려졌던 과일. 조선 시대 궁중 연회상에 차려진 과일은 배, 대추, 황률, 호두, 송백자, 홍도, 포도, 사과 등 38종류 이상이었는데 실과는 1회 차려졌다. 배가 가장 많이 차려진 과일이다.
심약 / 審藥 [과학기술/의약학]
조선시대 종9품 외직. 궁중에 바치는 약재를 심사, 감독하기 위하여 각 도에 파견한 관원으로 전의감·혜민서의 의원 중에서 선임하였다. ≪경국대전≫에 의하면 각 도의 감영과 절도사가 있는 주진에 배치하였으며, 전라도의 경우 제주에도 1인을 두었다.
심연원 / 沈連源 [종교·철학/유학]
1491(성종 22)∼1558(명종 13). 조선 중기의 문신. 회 증손, 할아버지는 원, 아버지는 순문이다. 어머니는 신영석의 딸이다. 1522년 식년문과에 을과로 급제한 뒤, 예조참판, 탐라목사, 우의정, 좌의정, 영의정 등을 역임하였다.
십이가사 / 十二歌詞 [문학/고전시가]
가사체의 장가(長歌)에 곡을 붙여 국악에서 전창(傳唱)되어온 속악. 12편. 『청구영언』·『가곡원류』·『교주가곡집(校註歌曲集)』·『고금가곡(古今歌曲)』·『남훈태평가(南薰太平歌)』에 실려 전하고 있다. 작품 대부분이 지은이·연대 미상이나 이 중의 「어부사(漁父詞)」만은
십팔사략 / 十八史略 [문학/한문학]
원나라의 증선지(曾先之)가 지은 중국의 역사책. 원간본은 2권이었다. 명나라 진은(陳殷)의 음석본(音釋本)은 7권으로 되어 있다. 18사의 서적을 약기한 것이다. 중국의 역사와 아울러 한문을 익히기 위하여 조선 초기부터 학동들에게 읽혀졌다. 『십팔사략』은 사기·한서·후
십현담요해 / 十玄談要解 [언론·출판]
동안상찰(?-961), 목판본. 책의 구성은 불분권 1책 39장이다. 표제는 <십현담요해전>으로 되어 있다. <십현담>은 조동종의 가풍과 수행자의 실천 지침 등을 칠언율시 형식의 10수로 지은 것인데, 각 수의 제목은 심인, 조의, 현기, 진이, 연교, 달본, 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