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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종교·철학
박제근 / 朴齊近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819∼1885). 한성부주부를 거쳐 형조정랑을 지냈고 호조정랑에 기용되어 영건도감의 낭청으로 일하기도 하였다. 강화부판관을 역임하던 중 강화도조약이 체결 때 조선측 접견대관 신헌을 도왔다.
박종갑 / 朴宗甲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42∼1799). 1770년(영조 46)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뒤 설서에 임명된 후 세자시강원에 들어가 세자를 보좌했다. 우부승지·형조참판을 거쳐 특리 평안감사로 재직할 때 백성들의 잘 돌보았다.
박종린 / 朴從鱗 [종교·철학/유학]
1496년(연산군 2)∼1553년(명종 8). 조선 중기 문신. 증조는 박이경, 조부는 박소종, 부친 박눌의 5남 중 막내로 태어났다. 외조부는 김계행, 형 박거린‧박형린‧박홍린‧박붕린이 있다. 부인은 사용교위 문억경의 딸 감천문씨이다. 1532년(중종 27) 별시
박종신 / 朴宗臣 [종교·철학/유학]
1754년(영조 30)~미상. 조선 후기 문신. 증조는 박필철, 조부는 박사복이다. 부친 통훈대부 수원진관병마절제도위 박재원과 모친 조명원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동생은 박종유이다. 부인은 최수일의 딸이다. 1806년(순조 6) 이태순‧조양진‧한긍리 등과 함께 홍문록
박종악 / 朴宗岳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35∼1795). 1766년(영조 42) 사마시를 거쳐 정시문과에 을과로 급제한 뒤 관직에 진출하였다. 승지·대사간을 역임하였으나 형의 죄에 연루되어 유배되었다. 복직 후 관직이 우의정까지 올랐고 동지정사로 청나라에 다녀왔다.
박종열 / 朴宗說 [종교·철학/유학]
1754년(영조 30)∼1822년(순조 22). 조선 후기 유학자. 부친은 박주승이다. 성담 송환기의 문인으로 학행과 효도로 이름이 알려졌다. 그의 저작은 격조가 높고 다양하였으며 문집으로《창백문집》목활자본 6권 2책이 있는데, 부·시·서를 비롯하여〈대학경의〉·〈중용
박종유 / 朴宗儒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1675∼1755). 1728년(영조 4) 문과별시에 급제한 뒤 관직에 진출하여 요직을 두루 거쳐 동지중추부사에 이르렀다. 시·서·화에 능했으며 저서로는《사변》1책이 있다.
박종후 / 朴宗垕 [종교·철학/유학]
1792년(정조 16) 4월 24일∼1864년(고종 1). 조선 후기 성리학자. 부친은 박시원이고, 모친은 안동권씨이다. 형제로는 박종교·박종서가 있다. 두 명의 부인을 두었는데, 첫째 부인은 김영우의 딸 선성김씨이며, 둘째 부인은 장윤석의 딸 인동장씨이다. 정재 유
박종훈 / 朴宗薰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73∼1841). 1834년 순조가 죽자 그 행장을 지었고, 1837년 실록청총재관으로서《순조실록》 편찬에 참여하였다. 좌의정에 올랐으나 풍양조씨 세도의 압력으로 사직, 판중추부사가 되었다. 저서로는《사례찬요》· 편서로는《반남박씨세보》가 있다.
박주대 / 朴周大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은사(1836∼1912). 1895년 을미사변 때 창의통유문을 지어 유문에 보내고 안동 의병장 권세연을 비롯하여 이강년·서상렬 등 의병장을 지원하였다. 또 아버지 박득녕이 써오던《역서일기》를 평생 이어서 썼다. 저서로는《나암유고》·《나암수록》·《문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