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22,13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검색결과
  • 치암집 / 恥庵集 [종교·철학/유학]

    김석규의 문집. 목판본. 후지: 류필영(1908), 8권 4책. 권1에는 목록과 시 124제 219수를 실었고, 권2에는 시 118제 161수를 실었다. 권3의 「상척사소」가, 권4에는 46편의 서가 실려 있다. 권5 잡저, 권6에는 잡저‧서7편‧기2편‧ 설 2편, 권

  • 치암집 / 稚巖集 [종교·철학/유학]

    정유지의 문집. 석판본. 발 : 정이관‧정승모, 3권 1책. 간행년도 미상. 권1에서는 15수의 시와 83수의 만사, 그리고 도연명을 기린 의고체의 시간 한 수 있다. 권2에는 「여병산회중」 등 세 건의 서가 있다. 권3은 부록으로 만사가 실려 있고, 김도 등 3인의

  • 치어 / 致語 [문학/한문학]

    궁중에 경사가 있을 때 임금에게 올리던 송축내용의 한문문체. 그 근원은 월(越)나라 신하들이 그 임금을 송축한 데에서 유래되었는데, 그 풍습이 후대로 이어져 송대(宋代)에 우리 나라에까지 전파되게 되었다. 치어는 대체로 임금의 어연(御宴)이나 왕자·공주의 책봉연(冊封宴

  • 치와집 / 癡窩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시인 하응명의 시·서(書)·제문·기 등을 수록한 시문집. 『치와집』 권두에 박내오·조현규(趙顯珪)의 서문이 있다 권말에 이현욱(李鉉郁)·기원·개원의 발문이 있다. 권1에 시 292수, 권2에 서(書) 1편, 제문 2편, 기(記) 1편, 서(序) 1편, 부록으로

  • 치우담 / 癡遇譚 [문학/구비문학]

    어리석고 모자란 사람들의 어리석은 행동을 중심으로 한 설화. 소담(笑譚)의 한 종류이다. 흔히 ‘바보’ 이야기로 일컬어지나, 이 유형의 모든 주인공이 반드시 바보는 아니며, 본의 아니게 어리석은 행동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치우담 속에 자주 등장하는 주인공들로는 어

  • 치음 / 齒音 [언어/언어/문자]

    윗니 가운데 앞니에 혀끝을 대고 발음하는 언어음. 현대국어의 ‘ㄷ, ㄸ, ㅌ’과 ‘ㄴ’의 음은 엄격히 말해서 혀끝을 윗니의 뒤쪽에 대고서 파열시키는 치음들이나, ‘ㅅ, ㅆ’은 혀끝을 아랫니의 뒤쪽에 대고 동시에 혀의 앞부분을 윗잇몸에 대면서 마찰시키는 치조음이다. 현대

  • 치재유고 / 恥齋遺稿 [생활]

    별집류(別集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1책이며, 판종은 신연활자본(新沿活字本)이다. 규격은 27.5×19.2cm이고, 반곽은 21.6×15.1이다. 표제와 판심제는 치재유고(恥齋遺稿)이다. 서문(序文)은 甲寅(1974)에 권용현(權龍鉉)이 지었고,

  • 치중대 / 輜重隊 [역사/근대사]

    구한말 군물(軍物) 수송을 맡았던 중앙군대. 1895년 신식군대인 훈련대가 조직되면서 이에 편입되지 못한 중앙의 나머지 구식군대를 중심으로 1895년 5월 신설대가 12개대로 조직되었는데 이 중 2개대가 치중대로 편제되었다. 이때 치중대는 병졸이 800명이었으나 당분간

  • 치치재집 / 耻耻齋集 [종교·철학/유학]

    김수삼의 문집. 활자판본, 서: 김도화(1906), 후지: 김동헌, 3권 1책. 권1에는 목록과 시 146제 221수를 실었고, 권2는 서.서.기.발.잡저.설.잠.제문.애사.유사, 권3 부록으로 저자에 대한 후손 및 후진들의 글을 모아 엮었다. 편지 세 편은 개인적으로

  • 칙주판임관승급급승등령 / 勅奏判任官陞級及陞等令 [정치·법제]

    1898년(광무 2) 이후 궁내부에서 칙임관, 주임관, 판임관 등의 관원에게 승급, 승등에 관해 내린 칙령. 칙임관, 주임관, 판임관은 1895년 갑오개혁을 계기로 일본의 관제를 모방하여 개편된 관료제도로, 칙임관은 2품 이상의 고위 관직이고, 주임관은 3품이하 6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