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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작품
해동악부 / 海東樂府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담촌거사(澹村居士)가 지은 악부시. 1책. 필사본. 낙질본. 연작의 영사악부(詠史樂府)이다. 현존하는 권3은 몽고군대가 침략하여 강화성을 파괴하였던 사실을 개탄한 훼성탄(毁城歎)으로부터 삼랑성(三郎城)·변발탄(辨髮歎)·금속무(金贖毋)·팔마비(八馬碑)·홍아
해동악부 / 海東樂府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이익(李瀷)이 지은 악부시(樂府詩). 『성호선생전집 星湖先生全集』 권7·8에 수록되어 있다. 『성호선생문집』을 간행할 때에 동시에 판각한 것이며 작품에 관한 서문이 따로 없기 때문에 편찬의 동기나 경위를 알 수 없다. 조선 후기 해동악부계열 작품의 일종이며
해동악부 / 海東樂府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오광운(吳光運)이 지은 악부시. 연작의 영사악부(詠史樂府)로 그의 문집인 목판본 『약산만고(藥山漫稿)』 권5에 수록되어 전한다. 모두 28편으로 되어 있다. 각 편의 제목은 태백단(太伯檀)·황하가(黃河歌)·성모사(聖母祠)·임중계(林中鷄)·우식곡(憂息曲)·치
해동악부 / 海東樂府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이학규(李學逵)가 지은 악부시. 연작의 영사악부(詠史樂府)로 작자의 문집인 필사본 『낙하생고(洛下生藁)』의 『추수근재집(秋樹根齋集)』(1821년의 시집)에 수록되어 전한다. 모두 56편으로 되어 있다. 각 편의 제목은 차지한(借地恨)·대세엽(大世葉)·구부
해동악부 / 海東樂府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심광세(沈光世)가 지은 악부시. 1책. 목판본. 차지한(借地恨)·금독인(金櫝引)·재청처(再請妻)·계림신(鷄林臣)·삼사지(三事知)·성상배(城上拜)·황창랑(黃昌郎)·오함서(烏銜書)·지기사(知己死)·금군몽(錦裙夢)·낙화암(落花巖)·용치탕(龍齒湯)·초의인(草衣人)
해동악부 / 海東樂府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이복휴(李福休)가 지은 악부시. 2권 2책. 필사본. 연작의 영사악부(詠史樂府)이다.「해동악부」 전편은 천(天, 권1)·지(地, 권2)로 나누어져 있다. 권1에 수록된 것은 단군(檀君)의 사적을 읊은 환웅사(桓雄詞)에서 팔조영(八條詠)·살사탄(殺使歎)·마
해동악부 / 海東樂府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이유원(李裕元)이 지은 악부시. 100편의 연작시(連作詩)이다. 작자의 미정고(未定藁)인 『가오고략 嘉梧藁略』에 수록되어 전한다. 「해동악부」는 해동악부 계열의 작품들처럼 역사사실을 소재로 한 영사악부(詠史樂府)가 아니다. 우리 나라의 음악과 장악부서(掌樂
해동이씨삼대록 / 海東李氏三代錄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 3대에 걸쳐 참판을 역임한 이씨 가문의 영달을 그린 작가 미상의 한글 실기문학. 「해동이씨삼대록」은 주인공인 이언순에 대한 소개에 이어, 그의 혼인 관계, 등과 여부, 자녀, 행적, 죽음 등을 서술하고 있다. 그리고 그 사이사이에 이휘정과 이만운에 대해서도
해론가 / 奚論歌 [문학/고전시가]
신라시대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가요. 작품은 전하지 않고 그 제작경위만이 『삼국사기』 열전(列傳) 해론조(奚論條)에 기록되어 있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해론은 신라 모량부(牟梁部) 사람인데, 그의 아버지 찬덕(讚德)이 진평왕 건복(建福) 27년(610)에 가잠성(椵岑
해몽가 / 解蒙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중기에 이이(李珥)가 지은 가사. 형식은 4음보 1행을 기준으로 모두 44행이다. 손병하(孫秉河)의 장서와 유품을 정리하던 중 아들 종섭(宗燮)이 낡은 한적(漢籍)의 책갈피에서 발견하여 소개되었다. 제목 그대로 철저히 도학사상을 바탕으로 하여 어리석은 것을 일깨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