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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복 / 愼希復 [종교·철학/유학]
1493(성종 24)∼1565(명종 20). 조선 중기의 문신. 전 증손, 할아버지는 승명, 아버지는 돈례, 어머니는 유팽수의 딸이다. 조광조의 문인이다. 호조정랑, 황해도관찰사, 병조참판 등을 역임하였다.
실사구시 / 實事求是 [종교·철학/유학]
청대 고증학파가 내세운 학문 방법론. ‘실질적인 일에 나아가 옳음을 구한다.’, ‘사실을 얻는 것을 힘쓰고 항상 참 옳음을 구한다.’로 풀이되고 있다. 본래 이 말의 출전은 ≪한서≫ 하간헌왕전에 보이는데, "수학호고 실사구시"에서 비롯되었다. 이 학문 방법론으로 제기
심건영 / 沈健永 [종교·철학/유학]
1737년(영조 13)∼1784년(정조 8). 조선 후기의 학자. 아버지는 유진이다. 윤봉구·김원행의 문인으로 일찍이 두 스승으로부터 위기 학문을 배우고 이에 전념하여 호론학자들 사이에 명성을 떨쳤다. 천문·지리·병선·복서 등에 달통하였으며, 저서로는〈홍범도설〉·〈심학
심광수 / 沈光洙 [종교·철학/유학]
1598(선조 31)∼1662(현종 3). 조선 중기의 문신. 전 증손, 할아버지는 우준, 아버지는 액이다. 어머니는 권징의 딸이다. 이명준에게서 학문을 배웠으며 남인의 지도자 윤휴와 절친한 관계에 있었다. 장악원정, 사복시정, 승지, 첨지중추부사, 공조참의 등을 역
심기당집 / 審幾堂集 [종교·철학/유학]
황계희의 문집. 석인본, 4권2책. 권1에는 시10제22수와 서23편, 잡저「만강자시측은지심」, 서기「소재선생문집속간돈사록서」, 「부환정이건사실기」, 그리고 제문 14편이 실려 있다. 권2에는 제문 17편, 뇌문 3편, 애사와 가장이 실려 있다. 권3,4는 부록으로 권
심기택 / 沈琦澤 [종교·철학/유학]
1826년(순조 26)~미상. 조선 말기 문신. 부친은 심의응, 생부는 심의유이다. 형 심경택이 있다. 유신환의 문하에서 서응순‧민태호‧김윤식 등과 함께 수학하였다. 1883년(고종 20) 별시 문과에 병과 7위로 급제하였으며, 1886년(고종 23) 중시 문과에 장원
심달한 / 沈達漢 [종교·철학/유학]
1740년(영조 16)~미상. 조선 후기 문신. 증조는 심세필, 조부는 심일흥, 부친은 심해보이다. 외조부는 황최이다. 1777년(정조 1) 증광시 문과에 병과 15위로 급제하였다. 관직은 지평‧정언 등을 역임하였다.
심대복 / 沈大復 [종교·철학/유학]
생졸년 미상. 조선 중기 문신. 증조는 심광종, 조부는 심의검. 부친은 심대, 모친은 최홍한의 딸이다. 횡성현감, 태인현감, 안산군수, 대구부사, 천안군수, 청도군수 등을 역임하였다.
심대부 / 沈大孚 [종교·철학/유학]
1586(선조 19)∼1657(효종 8). 조선 후기의 문신. 광종의 증손, 할아버지는 의검, 아버지는 대. 어머니는 최홍한의 딸이다. 정구의 문인이다. 1623년(인조 1) 선행으로 사포서별제에 기용되었으나 나아가지 않았다. 그 뒤 중림찰방을 거쳐, 1630년봉림대군
심동구 / 沈東龜 [종교·철학/유학]
1594(선조 27)∼1660(현종 1). 조선 중기의 문신. 덕부의 후손, 자 증손, 할아버지는 우정, 아버지는 집, 어머니는 홍종록의 딸이다. 1624년(인조 2)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종부시정·응교·집의·사인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청봉집』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