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정치·법제 총 2,79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정치·법제
이십삼봉삼단정족산성봉안단자목록 / 二十三封三單鼎足山城奉安單子目錄 [정치·법제]
조선 태조로부터 경종에 이르기까지 9위(位)의 국왕과 그 왕비에게 올린 시호, 존호, 휘호 단자 중 정족산성 사각에 봉안한 단자의 목록으로 추정되는 문서. 이 단자 목록의 작성 주체는 예조(禮曹)이다. 앞쪽에 '이십삼봉삼단봉안정족산성사각'이라고 영조 어필로 쓰여 있으며
이양시장 / 李穰諡狀 [정치·법제]
조선 초기의 문신 하령군 이양(李穰)에 대해 시호를 추증하기 위해 1902년(광무 6) 남정철이 지어서 봉상시에 올린 시장. 이 시장은 1902년 2월에 홍문관 학사 남정철이 지어 봉상시에 올린 것으로 말미에 '이를 조흘하고 봉상시에 회부한다'는 취지의 제사와 연월이
이양증시문 / 李穰贈諡文 [정치·법제]
1910년(융희 4) 8월 고 하령군 이양(李穰)에게 '충민(忠愍)'이란 시호를 내리면서 발급한 칙첩. 문서에는 '려국망가왈충 사민비상왈민'이라 적어 충민이란 시호를 내린 연유를 적었다.
이연응증시문서 / 李沇應贈諡文書 [정치·법제]
1910년(융희 4) 8월 효정공 이연응(李沇應)에게 '효정(孝貞)'이라 시호를 고쳐주면서 발급한 칙첩. 문서에는 '자혜애친왈효 청백자수왈정'이라 적어 효정이란 시호를 내린 연유를 적었다.
이와쿠라 도모미 / 岩倉具視 [정치·법제/외교]
1825-1883. 일본 정치가. 이와쿠라 사절단 정사, 1871년 조선사절단, 정한론을 반대. 1868년 왕정복고 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메이지정부의 중심인물이 되었다. 1871년 외무경으로 취임하였다. 1871년 11월 20일 이와쿠라 사절단이 일본을 출발하였다.
이완용 / 李完用 [정치·법제/정치]
주미 조선대리공사. 총리대신.친일파(1858∼1926). 1882년 증광별시에 병과로 급제하여 관직에 나갔다. 1894년 김홍집 내각의 외무협판이 되었고, 이듬해 박정양 내각의 학부대신과 중추원의관을 지냈다. 1905년 학부대신으로 을사조약을 체결하는 데 앞장섰다.
이왕가탄신일 / 李王家誕辰日 [정치·법제]
고종대 왕실의 탄신일과 선원전다례(璿源殿茶禮)를 위해 양력으로 태조부터의 존호와 탄신을 흑색 인찰공책에 등사한 사본. 고종인 왕전하(王殿下)부터 흥선대원군의 4대손 이청(李淸)의 탄신일까지 기재된 것으로보아 1900년대 초에 작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용구 / 李容九 [정치·법제/정치]
조선 후기의 친일민족반역자(1868∼1912). 1890년 동학 입교, 러일전쟁 중 일본군을 도왔다. 일진회 명의로 을사조약체결을 지지하는 선언서를 발표했다. 동학출교 후 시천교를 직접 창설했다. 일진회회장으로서 ‘합방성명서’ 등을 발표, 매국행위를 자행하였다.
이용익 / 李容翊 [정치·법제/정치]
1900년대 프랑스와 러시아 차관도입 주도 (1854∼1907). 내장원경으로서 왕실재정 관리를 잘했으며, 화폐개혁을 단행했다. 친러파로 러시아의 용암포 조차권 요구의 승인을 돕고, 일본세력 저지에 힘썼다. 1905년 보성전문학원(고려대학교)을 설립했고, 을사늑약에
이위종 / 李瑋鍾 [정치·법제/정치]
조선 후기의 외교관·독립운동가(1887∼?). 1907년 고종의 밀사로 이준·이상설과 함께 헤이그 만국평화회의에 참석하려다 좌절, 만국기자협회에서 일본의 침략만행을 여론에 호소했다. 후에 러시아에서 독립운동을 계속했다.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이 수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