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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인물
  • 윤명렬 / 尹命烈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62∼1832). 40년 동안 내외 요직을 두루 거쳐 병조참판·강원도관찰사·동지중추부사를 역임하고 가의대부에 올랐다. 동래부안핵사 때 왜어역관 등이 왜인과 모의하여 서계와 도서를 위조한 사건의 진상을 밝혀 엄벌하였다.

  • 윤명선 / 尹明善 [종교·철학/유학]

    1547(명종 2)∼1608(선조 41). 조선 중기의 문신. 공 증손, 할아버지는 사정, 아버지는 원, 어머니는 김광호의 딸이다. 1580년(선조 13) 알성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뒤, 형조좌랑, 장흥부사, 양주목사, 평안도재상경차관 등을 역임하였다.

  • 윤명운 / 尹明運 [종교·철학/유학]

    1642(인조 20)∼1718(숙종 44). 조선 후기의 문신. 아버지는 비경이다. 1689년(숙종 15) 기사환국 때 스승 송시열을 변호하다가 해미에 유배되고, 1694년 갑술옥사 때 풀려나와 선릉참봉을 역임하였으며, 사재감첨정이 되었다.

  • 윤문거 / 尹文擧 [종교·철학/유학]

    1606(선조 39)∼1672(현종 13).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 아버지는 황, 어머니는 성혼의 딸이다. 김집의 문인으로 송시열·송준길 등과 교유하였으며, 조익·김상헌 등에게도 배웠다. 1630년(인조 8) 생원시에 합격하고, 1633년 식년문과에 급제, 승문원주서

  • 윤병정 / 尹秉鼎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822∼1889). 1851년(철종 2) 문과정시 갑과급제 후 강원도관찰사·대사간·한성부판윤·공조판서 등을 지내다 임오군란 때 낙향하여 대원군정책에 반대되는 호포 혁파·서원 복설 등을 상소하였다. 복직 후 판돈령부사에까지 이르렀다.

  • 윤보선 / 尹潽善 [정치·법제/정치]

    현대의 정치인(1897∼1990). 1948년 정부수립과 함께 서울시장으로 발탁되었고, 1949년 상공부장관이 되었다. 1957년 민주당 중앙위원회 의장에 선임되었다. 1960년 4·19혁명으로 이승만정부가 물러나면서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 그러나 5·16군사정변이

  • 윤복 / 尹復 [종교·철학/유학]

    1512(중종 7)∼1577(선조 10). 조선 중기의 문신. 할아버지는 경, 아버지는 효정이다. 1538년 별시문과에 을과로 급제, 1547년(명종 2) 부안현감으로 부임하여 백성들의 굶주림을 보고 구휼에 진력하였다. 그 뒤 전라도사를 거쳐 1552년 낙안군수가 되었

  • 윤봉구 / 尹鳳九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1681∼1767). 권상하의 문인으로, 한원진·이간 등과 함께 강문팔학사의 한 사람으로 불리며, 인성·물성에 대한 이동을 논한 호락논쟁에서 인물성이론을 주장해 호론에 속했다. 천거되어 대사헌·지돈령·공조판서 등에 이르렀다. 저서로《병계집》이

  • 윤봉길 / 尹奉吉 [역사/근대사]

    1908-1932. 항일기의 독립운동가·의사. 1932년 4월 29일 일본왕의 생일 행사장에 폭탄을 던져 일본 상하이파견군 대장 등을 즉사시켰다. 거사 직후 현장에서 잡혀 일본 군법회의에서 사형을 선고받았다. 그해 11월 18일 일본에 호송되어 20일 오사카위수형무소

  • 윤봉오 / 尹鳳五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688∼1769). 일찍이 왕세제(영조)를 측근에서 보필하였고, 1763년 특진관으로 판돈령부사를 겸하였고, 1768년 기로소에 들어갔다. 저서로는《석문집》 8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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