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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홍기조 / 洪基兆 [역사/근대사]
1865∼1938. 항일기의 독립운동가. 호는 유암(游菴). 동학에 들어가 동학혁명에 가담했으며, 1919년 손병희(孫秉熙) 등 천도교 간부들과 민족대표로서 서명한 33인의 한 사람으로, 3·1운동에 참여한 뒤, 검거되어 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 천도교의 도사·장로로
홍기하전투 / 紅旗河戰鬪 [정치·법제/북한]
1940년 3월 25일 항일유격대가 중국 화룡현 홍기하에서 일본토벌대를 무찔렀다는 전투. 중국공산당 반일무장조직의 일부 소부대가 일본군을 공격한 것으로 당시 일본에서는 마적대의 공격으로 보도할 정도로 미미한 것이다. 그러나 북한에서는 이 공격을 김일성의 지휘 하에 조선
홍기호 / 洪基鎬 [종교·철학/유학]
1868년(고종 5)∼1938년. 일제강점기의 유학자. 자는 무익(武益)이고, 호는 현산(賢山)이며, 다른 이름으로 홍성호(洪性鎬)가 있다. 본관은 남양(南陽)이며, 경상남도 진주(晋州) 홍지동(洪旨洞)에서 출생하였다. 아버지는 홍병건(洪炳建)이며 어머니는 수원백씨(水
홍길동전 / 洪吉童傳 [언론·출판/출판]
허균(許筠) 저, 목판본, 한남서림, 1920, 1권 1책. 표제는 홍길동전(洪吉童傳), 판심제는 홍이다. 한글《홍길동전》이다. 두 가지 판본으로 구성되어 있다. 뒷표지 배면에 한남서림발행구서목록이 있다.
홍난파 / 洪蘭坡 [예술·체육/현대음악]
1897년∼1941년. 작곡가·바이올리니스트·지휘자. 본명은 영후(永厚)이다. 일제강점기에 널리 애창되었던 가곡 〈봉선화〉의 작곡자이기도 하며, 이밖에 다양한 문예활동을 통하여 일제강점기 하의 한국문화계에 큰 족적을 남긴 인물이다. 경기도 화성군 남양읍 활초리에서 출
홍남후 / 洪南厚 [역사/근대사]
1871-1924. 독립운동가. 경기도 수원 출신. 1919년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홍면(洪) 등이 계획하여 전개한 수원군 송산면 사강리의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사강 장날인 28일 홍면 등과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였는데, 이때 일본인 순사부장 노구치(野口廣三
홍두익 / 洪斗益 [역사/근대사]
미상-1919.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경상남도 창원시(昌原市) 진전면(鎭田面: 현 마산시(馬山市))이다. 1919년 4월 3일 진동면(鎭東面) 고현리(古縣里) 장날을 이용하여 변상태(卞相泰)·권영대(權寧大)·권태용(權泰容)·구수서(具守書)·변상술(卞相述)·
홍두진 / 洪斗珍 [역사/근대사]
1893-미상. 일제강점기의 항일운동가. 제주도 성산읍(城山邑) 오조리(吾照里)에서 출생하여 상업에 종사하고 있었다. 1927년 5월 16일 성산청년회가 주관한 제주 성산면 체육대회에서 씨름 대회가 열렸는데, 한국인 선원과 일본 선원, 일본인 선원에 고용된 타 지역
홍릉작헌례친행홀기 / 洪陵酌獻禮親行笏記 [정치·법제]
일제에 의해 격하된 왕족, 종척 등이 고종과 비 명성황후 민씨를 합장한 홍릉에 가서 참배하고 작헌례를 행하는 의식 절차를 적은 홀기. 일제강점기 이왕직에서 작성하였다.
홍릉전알의 / 洪陵展謁儀 [정치·법제]
일제강점기에 왕과 공으로 격하된 왕실 인사들이 고종황제와 비 명성왕후 민씨를 합장한 홍릉에 가서 전알하는 절차를 기록한 문서. 이왕직에서 작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