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지명 총 2,80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지명
영배 / 嶺背 [지리/인문지리]
함경남도와 함경북도, 그리고 강원도의 영동 지방을 아울러 부르는 말. 낭림산맥과 태백산맥의 뒤에 있는 지방이라는 뜻으로 영배의 영은 철령(鐵嶺)을 가리킨다. 등마루 산맥(山脈)의 뒤라는 뜻으로 강원도(江原道)와 함경도(咸鏡道)를 아울러 일컫기도 한다. 이 영의 북부 지
영변군 / 寧邊郡 [지리/인문지리]
평안북도 동남부에 위치한 군. 동쪽은 평안남도 영원군, 서쪽은 박천군·태천군, 남쪽은 묘향산맥을 경계로 평안남도 안주군·개천군·덕천군, 북쪽은 운산군·희천군과 접하고 있다. 동경 125°34′∼126°22′, 북위 39°38′∼39°53′에 위치하며, 면적 1,709.
영산 / 寧山 [지리/인문지리]
충청남도 천안 지역의 옛 지명. 천안은 본래 별도의 행정구역이 없었는데, 930년(태조 13) 양정(湯井)·대록(大麓)·사산(蛇山) 지역의 땅을 떼어 천안부(天安府)를 설치하였다. 성종 때환주(歡州)로 고쳐 도단련사(都團練使)를 두었고, 목종 때 이를 없앴다가 현종 때
영산 / 榮山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나주 지역의 옛 지명. 본래 흑산도 주민들이 왜구를 피하여 이곳에 옮겨와 남포강변(南浦江邊)에 거주하면서 영산현이 되었다. 일명 흑산현(黑山縣)이라고도 한다. 1363년(공민왕 12)영산군으로 승격시켰다가 조선 초기에 나주군에 병합시켰다. 조선시대에는 신촌면(
영산 / 靈山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창녕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신라의 서화현(西火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상약현(尙藥縣)으로 바꾸어 양주(良州) 소관인 밀성군(密城郡)의 영현으로 하였다. 940년(태조 23) 영산으로 바꾸었고, 1274년(원종 15) 감무를 설치하였다. 1366년
영산강 / 榮山江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담양군 용추봉에서 발원하여 전라남도 중서부 지역을 지나 서해로 흘러드는 하천. 한강, 낙동강, 금강과 함께 우리나라의 4대강에 속한다.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용연리용추봉(龍湫峯, 560m)에서 발원하여 광주광역시, 나주시, 영암군 등을 지나 영산강 하구둑에서
영산강하굿둑 / 榮山江河─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목포시 옥암동과 영암군 삼호읍 나불리 사이의 영산강 하구를 가로막은 둑. 영산강지구 종합개발계획 제2단계사업의 핵심사업으로 건설되었다. 길이는 4,351m, 높이는 20m이다. 둑에는 8련(八連)의 배수갑문이 설치되어 있다. 철제로 된 갑문은 하나가 너비 30
영산도 / 永山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영산리에 있는 섬. 동경 125°28′, 북위 34°38′에 위치한다. 목포에서 서쪽으로 84㎞, 진도에서 서북쪽으로 60.4㎞ 지점에 있다. 면적은 2.25㎢이고, 해안선 길이는 7.9㎞이다. 대흑산도·가거도·대둔도(大屯島)·다물도(多物島)·대
영산포 / 榮山浦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나주시 영강동·영산동·가야동·이창동·부덕동 지역의 영산강 남안에 있었던 하항(河港). 영산포의 주변 자연환경은 영산강을 중심으로 위로는 별봉산(168m)과 냉산(182m), 대포리봉(182m) 등이 있다. 영산강 아래로는 개산(189m), 노봉산(55m) 등이
영산호 / 榮山湖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목포시·영암군·무안군에 둘러싸여 있는 호수. 영산강 지구 종합개발 계획 2단계 핵심 사업의 일환으로 목포시 삼향동과 영암군 삼호면 나불리 사이의 길이 4,351m, 높이 20m의 하구둑이 건설됨으로써 등장된 담수호이다. 본래 영산강 유역은 홍수의 위험성이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