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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파견 특명전권공사 李範晉 신임장 [정치·법제]
고종 황제가 이범진을 특명전권공사로 삼아 독일 수도에 주차하게 해 양국 간 교섭에 관한 일을 주관하게 하겠다는 내용으로 독일 황제에게 보내기 위해 작성한 신임장. 1904년(광무 8) 2월 6일에 작성하였다.
동국대지도 / 東國大地圖 [지리/인문지리]
조선후기 지리학자 정상기가 전국 8도의 지리 정보를 표시하여 영조 연간에 제작한 지도.고전도. 지도의 전체적인 형태와 수록된 내용으로 볼 때 정상기의 『동국지도』의 원형을 가장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도이다. 정상기의 『동국지도』는 백리척(百里尺)이라는 독창적인 축척이
동국여지지도 / 東國輿地之圖 [지리/인문지리]
조선후기 문인화가 윤두서가 한반도 전체를 그린 지도.고지도. 장지에 그린 채색필사본으로 지도의 크기는 세로 112㎝, 가로 72.5㎝이다. 「동국여지지도」는 정척(鄭陟)과 양성지(梁誠之)가 1463년(세조 9) 세조에게 바쳤던 「동국지도」 계열의 지도를 토대로 오류를
동국주현도 / 東國州縣圖 [지리/인문지리]
전국 8도 330개 주현을 그린 지도.고지도. 필사본. 세로 47㎝, 가로 32㎝. 삼성출판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전국의 8도 330개 주현을 자세하게 표기하였으며, 백두산에서 비롯되는 백두대간(白頭大幹)을 강조하고 있다. 강줄기는 모두 그려져 있지만 산은 높은 산만
동람도 / 東覽圖 [지리/인문지리]
인문지리서인 『동국여지승람』에 첨부된 지도.고지도. 권수에 첨부된 「팔도총도(八道總圖)」 1매, 각 도의 첫머리에 첨부된 「도별도(道別圖)」 8매를 합한 9매의 지도를 말한다. 우리 나라 전도인 「팔도총도」와 「도별도」를 『동국여지승람』과 별도로 만든 지도책도 후대에
동래고지도 / 東萊古地圖 [지리/인문지리]
조선후기 동래부 일대를 회화식으로 그린 지도.고지도. 세로 132.5㎝, 가로 78.5㎝ 크기의 한지에 수묵담채로 그린 조감도 형태의 지도로서, 국립중앙도서관 소장의 『동래·부산 고지도』와 1872년(고종 9) 경에 제작된 규장각 소장의 『동래군현지도』와 같은 형식이다
동뢰홀기 / 同牢笏記 [정치·법제]
혼인의 여섯 가지 예법 중의 하나인 동뢰(同牢)의 의식 절차를 기록한 홀기. 동뢰는 국왕이 왕비를 대궐로 맞이해 와서 함께 절하고 술을 주고받는 의식이다. 이 문서에서는 '왕자(王子)'와 '부인(夫人)'으로 기록된 것으로 보아 왕자의 혼례임을 알 수 있다.
동안 / 洞案 [사회/촌락]
동약(洞約)에 참여하는 인원의 명부. 사족들의 경우 생년월일·호·본관·등과명·부명이 기재되었다. 간혹 동안이라는 명칭이 동약 자체를 지칭할 경우도 있다. 16세기 이래 성행한 동약은 사족들에 의한 향촌지배기구로 구실하였다. 시초에는 동약의 성원자격은 그 동리에 거주하는
동여전도 / 東輿全圖 [지리/인문지리]
전국 도별도와 대조선국전도·한양경성도·경성부근도 등을 수록한 지도집. 크기는 세로 24㎝, 가로 17㎝이며, 대조선국전도·한양경성도·경성부근도 각 1매와 전국 8도 각 1매씩 전체 11매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나라 전도를 「대조선국전도」라고 한 것으로 보아 대한제국
등장 / 等狀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여러 사람이 연명하여 관부에 올리는 소장이나 청원서·진정서. 소지(所志)의 일종으로 소지는 한 사람의 이름으로 올리지만, 등장은 여러 사람의 이름으로 올리는 점이 다르다. 등장은 조선시대 사서들이 생활하는 가운데 일어난 일로서 관부의 결정(판결)과 도움을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