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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전기
경제문감 / 經濟文鑑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전기 문신·학자 정도전이 『조선경국전』 중 치전(治典)의 내용을 보완하여 1395년에 편찬한 정치서. 2권. 『조선경국전』이 육전체제(六典體制)를 따라 조선시대의 통치 조직과 통치 이념의 종합적인 체계를 제시한 것이라면, 그 중에서 특히 치전(治典)의 내용을 보완한
경제육전 / 經濟六典 [역사/조선시대사]
1397년 편찬·반포된 조선시대 최초의 공적인 법제서. 1397년(태조 6) 12월 26일 공포, 시행되었다.도평의사사(都評議使司)의 부속기관으로서 법령의 정비와 법전 편찬업무를 관장하던 검상조례사(檢詳條例司)에서 영의정 조준(趙浚)의 책임 아래 편찬된 것이다. 138
경주 / 慶州 [지리/자연지리]
지명. 고려 태조 때에 경주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으나 충렬왕 때에 신라시대의 계림을 따서 계림부라 하였던 것을 계림은 경상도라는 도명에 부합되지 않는다 하여 다시 경주로 개칭하였다. 1414년(태종 14) 8월에 역시 구도인 전주·평양과 같이 경주에 태조 진전을
경주 양동 무첨당 / 慶州良洞無忝堂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에 있는 조선전기 문신 이언적의 종가(宗家) 종택(宗宅)의 별당. 보물 제411호. 이 별당의 평면은 ㄱ자형으로 서쪽에 정면 1칸, 측면 2칸의 온돌방을 두고, 그 옆에 정면 3칸, 측면 2칸의 대청, 정면 1칸, 측면 2칸의 온돌방을 두었다.서쪽
경주동방동와요지군 / 慶州東方洞瓦窯址群 [예술·체육/공예]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조선시대 기와를 굽던 가마터.사적. 사적 제263호. 지정면적 4,370㎡. 이 가마터는 10여기 이상의 기와가마가 유존하고 있는 대단위 가마단지로서, 제1호요(第一號窯)인 가마 1기(基)가 발굴 조사되어 그 형태와 구조, 그리고 조업 연대 등을
경주옥산서원 / 慶州玉山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에 위치한 서원. 사적 제154호. 1572년(선조 5) 경주 부윤 이제민(李齊閔)과 도내 유림들의 공의로 이언적(李彦迪)의 덕행과 학문을 추모하기 위해 서원 자리를 정하고 묘우(廟宇)를 건립하였다. 다음 해에 서악(西岳)의 향현사(響絃詞)에 있던
경주향교 / 慶州鄕校 [교육/교육]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에 있는 향교. 1492년(성종 23) 경주부윤 최응현(崔應賢)이 중수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대성전이 소실되어 위패를 도덕산(道德山) 두덕암(斗德庵)으로 옮겼다가 1600년(선조 33) 경주 부윤 이시발(李時發)이 대성전과 전사청을 중건하고 위패를
경차관 / 敬差官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중앙 정부의 필요에 따라 특수 임무를 띠고 지방에 파견된 관직. 경차관이 파견된 것은 1396년(태조 8) 8월 신유정(辛有定)을 전라·경상·충청 지방의 왜구 소탕을 목적으로 파견한 것이 처음이다.
경창 / 京倉 [정치·법제/법제·행정]
경성내에 있는 관곡 저장 창고. 군자감·풍저창·광흥창 등의 창고는 성내에 광통교 부근, 송현 등지, 성외는 용산강. 서강 등지에 산재하였다.
경판본 / 京板本 [문학/고전산문]
조선시대 서울에서 출판된 방각본. 소설을 비롯한 각종 국문본과 천자문·운서·규장전운 등 각종 한문본을 판각, 출판하였다. 서울이 모든 분야에서 나라의 중심이었듯이 방각본 출판에서도 서울이 전국을 주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