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근대 총 3,894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근대
강일용 / 姜日鎔 [역사/근대사]
미상-1930.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관은 진주(晉州)이다.1925년 북만주 영안현(寧安縣)에서 효과적인 항일투쟁을 위해 통합 조직된 신민부(新民府)의 간부로 활동하였다. 많은 일본 관직자들을 저합자촌(樗合子村)에서 죽였다. 이 일로 인해 1930년 길림성(吉林
강재천 / 姜在天 [역사/근대사]
항일기의 독립운동가(?-?). 호는 송석(松石). 1907년 한국군이 강제로 해산되자, 의병을 일으켜 일본군과 싸웠으나 전라남도 장성에서 패전한 후 산중에 은거하였다. 만주로 망명한 후에 대종교에 입교하여 참교·지교를 역임하였으며, 북로군정서에 가입하여 항일무장투쟁에
강제하 / 康濟河 [역사/근대사]
1891-미상.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출신지는 평안북도 창성(昌城)이다. 1919년 4월 1일 평안북도 창성군에서 신용철(申容澈)·강이달(姜利達)·선우명(鮮于明)·선우황(鮮于晃)·문창수(文昌洙)·한선학(韓善學) 등과 함께 시위운동을 전개하였다. 이후 대한독립청년단
강제희 / 姜濟羲 [역사/근대사]
1891-미상. 독립운동가. 평안북도 창성 출신. 1919년 3·1운동 때 향리에서 만세시위운동을 주도하다가 잡힌 일이 있으며, 그뒤 중국 상해로 망명하여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참여하여 이동녕(李東寧)·안창호(安昌浩) 등과 연결되어 연통제(聯通制)의 국내책임을 맡아 국내
강증산설화 / 姜甑山說話 [문학/구비문학]
증산교(甑山敎)의 교조 강일순(姜一淳)에 관한 설화. 강증산(姜甑山) 관련 행적을 정리한 책자에는 강일순(1871∼1909)에 관한 구전 설화적 모티프가 담겨 있다. 유형적으로도 비범한 인물의 행적을 중심으로 일대기가 구성되고 전승된 흔적을 지니고 있어서 설화적 가치가
강진 / 康晋 [역사/근대사]
1912-1976. 일제 강점기 광복군. 본적은 평안북도 창성(昌城)이다. 1920년 중국 만주(滿洲)로 이주하였다. 1926년 정의부중집위(正義府中執委) 김활우(金活右)의 추천으로 흥경현립중학교(興京縣立中學校)에 입학하여 수학하였다. 재학 중 양세봉(梁世奉)의 첩보
강진강재일사 / 康津剛齋日史 [역사/근대사]
1891년 7월부터 1903년 4월까지 박기현이 전라남도 강진의 향촌생활을 중심으로 작성한 일기. 전라남도 강진에 살았던 박기현이 1891년(고종 28) 7월부터 1903년 4월까지의 향촌생활을 기록한 일기이다. 박기현은 본관이 밀양으로, 강진 옴천에서 출생하여 병영과
강진건 / 姜鎭乾 [역사/근대사]
1885-1962.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사회주의운동가. 본적은 함경남도이다. 1909년(융희 3) 고향에 협성학교(協成學校) 분교를 설립하였다. 1910년(융희 4) 3월 만주(滿洲)로 망명을 떠나 토지개척사업과 민족교육운동에 힘썼다. 1919년 3·1운동에 참여
강진군읍지 / 康津郡邑誌 [지리/인문지리]
1899년에 편찬된 전라남도 강진군 읍지. 1책. 채색 지도가 첨부된 필사본. 표지에는 ‘康津地圖邑誌(강진지도읍지)’로 되어 있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도 『호남읍지』의 일부로 수록된 『강진현영읍진지(康津縣營邑鎭誌)』가 규장각 도서에 있다. 내용 구성은 방리(
강진김해김씨가상여 / 康津金海金氏家喪輿 [사회/가족]
1920년대 제작된 상여로 광주광역시 민속자료 제4호. 강진읍 서성리에 사는 김현장 집안에서 3대째 사용하던 것을 1971년에 광주시립민속박물관에 기증, 1920년에 제작하여 1923년에 완성시켰다. 이 상여는 전통적인 상여와는 달리 2층 목조기와집 형태로 되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