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총 2,11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고광채 / 高光彩 [역사/근대사]
1876-미상. 한말의 의병장. 본관은 장흥(長興). 호는 석로(石老). 전라남도 창평 출신.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 경명(敬命)의 후손이며, 한말의 의병장 광순(光洵)의 친척이다. 1907년 1월 24일 광순이 창평의 저산(猪山) 제각(祭閣)에서 일어나 의병진을 편성하
고광훈 / 高光薰 [역사/근대사]
항일기의 의병장(1862-1930). 호는 동강(桐崗). 형 고광순(高光洵)의 의병진에 참모부장으로 활약, 구례 연곡사에서 일본군 기습공격으로 형이 전사하자 장례를 치르고 의병을 재결집해서 왜적과 싸우다 잡혀 귀양 갔다. 1980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고국 / 故國 [문학/현대문학]
최학송(崔鶴松)이 지은 단편소설. 1924년 『조선문단(朝鮮文壇)』 창간호에 발표되었다. 최학송의 체험적 요소가 짙은 이 작품은 3·1운동 후 큰 뜻을 품고 간도로 떠났던 한 젊은이의 방랑과 고뇌와 좌절을 통하여 고향으로 상징되는 조국을 잃은 식민지 하에서의 한국인의
고규상 / 高圭相 [종교·철학/유학]
1854-1941. 일제강점기 유학자·문신. 자는 문집(文執)이고, 호는 운포(雲圃)이다. 본관은 제주(濟州)이고, 전라북도 군산시(群山市) 옥구군(沃溝郡) 임피면(臨陂面) 월하리(月河里)에서 태어났다. 문충공(文忠公) 고경(高慶)의 후손이며, 고정량(高廷良)의 아들이
고두만 / 高斗萬 [종교·철학/신종교]
1881-1967. 일제강점기 민족종교인·항일운동가. 본관은 제주(濟州)이고, 제주도 안덕면(安德面) 상창리(上倉里) 497번지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한학을 익혔다. 한때 민족종교인 보천교(普天敎)에 입교하였었으며, 1936년에는 무극대도교(無極大道敎)의 신도로서
고두환 / 高斗煥 [역사/근대사]
항일기의 독립운동가(1894-1932). 만주의 대한독립단에서 활약했다. 무장독립대인 구월산대를 조직, 황해도에서 친일파 군참사 고학륜 암살 실패 후 신천군에서 일본경찰과 교전 중 체포, 12년 간 투옥되었다. 1962년 건국훈장 국민장이 추서되었다.
고득수 / 高得秀 [역사/근대사]
미상-1920. 본관은 제주. 3·1 운동 후 만주(滿洲)로 망명하여 독립단(獨立團)에 가입하여 경호부장(警護部長)이 되었다. 1920년 광복군사령부(光復軍司令部) 제2영(營) 제1소대장(小隊長)이 되어 입국, 의주군 비현면 조시목(趙時穆)의 집을 근거지로 거사하다가
고등보통학교 / 高等普通學校 [교육/교육]
1911년 8월에 공포된 '조선교육령'에 의하여 설치된 중등교육기관. 한말의 중학교를 이름을 바꿔 설치한 교육기관이다. 근대적 중학교의 설치는 1899년 4월에 공포된 '중학교관제'에서 비롯되었다. 그러나 1906년 일제의 통감부 설치에 따라, '공립학교관제'가 실시되
고등소학대한지지 / 高等小學大韓地誌 [지리/인문지리]
1908년 대동서관에서 아이들의 지리 교육을 위하여 편찬한 교과서. 지리교과서. 겉표지에는 ‘大韓地志敎科書(대한지지교과서)’로 되어 있다. 내용 구성은 편집대의(編輯大意) 3면, 목차 9면, 본문 69면으로 되어 있다. 제1장은 세계대세(世界大勢), 제2장은 본국대세를
고려대학교본관 / 高麗大學校本館 [예술·체육/건축]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에 있는 건물. 사적 제285호. 고려대학교의 전신인 보성전문학교의 경영을 맡았던 김성수가 1933년 9월에 착공하여 이듬해 9월 준공을 본 본관건물로, 고딕양식으로 되어 있다. 현재는 학교의 행정사무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건축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