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예술·체육 총 1,83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예술·체육
경산산전동분청사기요지 / 慶山山田洞粉靑砂器窯址 [예술·체육/공예]
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에 있는 고려시대 분청사기·청자·백자조각 등이 출토된 가마터.시도기념물. 경상북도 기념물 제40호. 이 일대에서 맥반석으로 구운 분청사기, 청자, 백자조각과 가마벽 조각 등이 발견되었다.가마는 모두 6개로 100m 가량의 등요(登窯)이며, 유물 문
경상 / 經床 [예술·체육/공예]
경전이나 책을 얹어놓고 읽는 데 쓰였던 책상. 중국 당나라·송나라 시대의 제탁(祭卓)양식에서 영향을 받아 독특한 모양을 가지고 있다. 즉, 상판(床板)의 양쪽은 두루마리형으로 말려 있고 호족형(虎足形) 네 다리는 아름다운 운당초(雲唐草)나 죽절형(竹節形)의 조각장식이
경상좌수영성 남문 / 慶尙左水營城 南門 [예술·체육/건축]
부산광역시 수영구에 있는 조선후기 에 건립된 경상좌수영의 성곽문.시도유형문화재. 면적 64㎡.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7호. 무지개모양으로 쌓은 이른바 홍예문(虹蜺門)이다. 흔히 석문(石門) 위에 누(樓)를 지어 누대 혹은 누문형식을 택하나, 여기서는 석문만을 만들어
경상좌수영성지 / 慶尙左水營城址 [예술·체육/건축]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망미동 일대에 있는 조선시대 경상좌도 수군절도사의 성곽터.시도기념물. 좌수영은 경상좌도 수군절도사의 성지이다. 1636년(인조 13)에 다시 감만리포에 옮겼다가 1652년(효종 3)에 또다시 동래 남촌의 옛터로 옮겨와서 1895년(고종 32)
경선사정우2년명금고 / 景禪寺貞祐二年銘金鼓 [예술·체육/공예]
고려시대의 금고. 지름 41㎝, 측면너비 11.5㎝. 개인 소장. 표면 모양은 다른 일반적인 금고의 양상과 같으나, 그 형태는 다른 일반적인 금고와 달리 양면이 모두 막혀서 북모양을 하고 아래 측면에 구멍이 뚫려 있는 특이한 것으로, 양면의 표면 장식무늬는 같다.쌍사(
경성남문 / 鏡城南門 [예술·체육/건축]
북한 함경북도 경성군 경성읍에 있는 조선시대 에 개축된 경성읍성의 남쪽 문(門).성문. 경성읍성(鏡城邑城)의 남문이다. 축대의 길이 16. 5m, 너비 11m, 높이 7m, 문루의 1층이 정면 5칸(13. 5m), 측면 3칸(8.05m)이며, 2층이 정면 4칸, 측면
경성읍성 / 鏡城邑城 [예술·체육/건축]
북한 함경북도 청진시에 있는 고려전기 에 축조된 성곽.읍성. 1107년(예종 2)에 처음 쌓았고, 1616(광해군 8)∼1672년(현종 13)간에 개축하였다. 이 성은 북으로는 청진, 남으로는 길주 방면으로 통하는 교통상 요충지로서 큰 길이 동문과 서문을 통하게 된 방
경수연도 / 慶壽宴圖 [예술·체육/회화]
1605년 노모를 모시고 있는 재상들이 봉로계(奉老契)를 결성한 뒤 모친에게 올렸던 경수연을 그린 조선시대 행사기록화.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173호. 종이 바탕에 채색. 세로 39㎝, 가로 56㎝. 서울역사박물관 소장. 1605년(선조 38) 나이 70세 이상 된
경암루 / 景巖樓 [예술·체육/건축]
북한 황해북도 사리원시 경암산 북쪽 기슭에 있는 조선시대 봉산군 관아의 누정.누각·조경건축물. 정면 3칸, 측면 2칸의 2층 팔작지붕건물. 『봉산군지』에 의하면, 1798년(정조 22)에 지은 봉산군의 관아를 사리원으로 옮긴 뒤, 일제강점기인 1917년 객사(客舍)·아
경암사함옹9년명금고 / 瓊巖寺咸雍九年銘金鼓 [예술·체육/공예]
고려시대의 금고. 지름 59.5㎝.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중앙부에는 가는 2조의 도드라진 선을 둘렀으며, 그 안에 화형(花形)의 자방(子房)이 있는데 50여 개의 작은 연자가 들어 있다.그 자방부를 중심으로 굵은 선조(線條)가 동심원상으로 둘려져 3구로 구획되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