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경제·산업 총 832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경제·산업
국제무역박람회 / 國際貿易博覽會 [경제·산업/경제]
생산물의 개량·발전 및 산업과 수출의 진흥을 목적으로 상품을 국내외에서 공중에게 관람시키는 행사. 우리 나라가 본격적으로 해외의 국제무역박람회에 참여하기 시작한 것은 1964년부터이다. 즉, 1964년 4월부터 10월까지 개최된 뉴욕세계박람회에 18개 사의 국내 업체가
국제전기통신연합 / 國際電氣通信聯合 [경제·산업/통신]
전기통신의 개선과 합리적 이용을 위한 국제협력의 증진을 목적으로 창설된 국제기구(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 ITU). 865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유선에 관한 국제회의와 1906년 독일 베를린에서 무선에 관한 국제회의에서
국폐 / 國幣 [경제·산업/경제]
조선시대 정부에서 공인한 화폐. 조선 전기의 ≪경국대전≫ 호전에 국폐조항을 두어 포와 저화를 통용한다고 하였고, 후기의 ≪속대전≫은 동전을 사용한다고 규정하였다.
군둔전 / 軍屯田 [경제·산업/경제]
고려·조선 시대에 변경 지대나 군 주둔지에 군량 조달 또는 군수 운용을 목적으로 경작된 토지. 여러 둔전 중에 경작하면서 지킨다는 둔전 본래의 취지를 가장 온전하게 지니고 있는 토지이다.
군산산업단지 / 群山産業團地 [경제·산업/산업]
전라북도 군산시 소룡동에 위치한 산업단지. 군산산업단지는군산국가산업단지와 군산지방산업단지로 이루어져 있다. 전주·익산산업단지와 함께 전라북도 공업 발전의 중심이 되고 있으며, 향후 서해안 시대를 맞이해 공업 발전이 크게 기대되는 곳이다. 총 면적 1246만 4000㎡,
군산항 / 群山港 [경제·산업/교통]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항구. 청일전쟁 이후인 1899년 5월에 개항하였다. 이곳은 개항 이전에도 조운의 중심지로서 군산창을 중심으로 한 부근 7개 읍의 미곡집산지였을 뿐만 아니라, 군산포영을 중심으로 한 군사·통신기지였으며, 조선 3대 시장의 하나였던 강경과 연결된
군산화력발전소 / 群山火力發電所 [경제·산업/산업]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에 위치한 화력발전소. 무연탄과 중유 혼소용 기력발전설비(汽力發電設備)로 설비용량 7만 5000㎾ 1기와 5만㎾급 가스터빈 4대, 10만㎾급의 증기터빈 1대로 구성된 복합화력발전설비 1기가 약 29만 2000㎡(8만8491평)의 대지에 설치되어 있
군인전 / 軍人田 [경제·산업/경제]
고려시대 군인이 군역에 복무하는 대가로 국가로부터 지급된 토지. 군인전의 경작은 양호에 의존하였으나 1108년(예종 3) 전호제로 바뀌었다. 양호제·전호제의 운영은 고려 병제를 군반제·부병제 중 어느 것으로 생각하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군자전 / 軍資田 [경제·산업/경제]
조선 전기 국가수조지 가운데 군량의 용도로 수조된 토지. 고려 말 과전법 성립 이후 설치되었다. 그 중 중앙의 군자감창에 소속된 수조지를 군자감창위전, 지방의 군자 창고에 유치된 군자전을 외군자전 또는 외군자위전이라고도 하였다.
군자창 / 軍資倉 [경제·산업/경제]
조선시대 군자감에 소속된 창고. 실제로 창고가 설치된 것은 1410년(태종 10)이었다. 이 때 승도들을 동원해 한강 연안의 서강(西江)에 수십 칸의 창사를 지었다. 군자창에 비축된 양곡은 대체로 50만석 정도를 유지했으나 16세기 후반인 명종·선조 때에 극도로 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