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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참탄광 / 古站炭鑛 [경제·산업/산업]
함경북도 명천군 아간면에 있는 유연탄광. 함경북도 남부탄전의 한 부분을 이루고 있는 북한의 2급기업체이다. 광복 이후 개발에 착수하였으나 1958년에야 철도가 부설되는 등 다른 탄전에 비하여 개발이 늦었다. 1961년 10월 제2갱건설공사가 착공되었으며 1962년에 완
곡산광산 / 谷山鑛山 [경제·산업/산업]
황해도 곡산군 이령면 거리소리(지금의 황해북도 신평군 만년노동자구)에 있는 중석(重石 : 텅스텐)광산. 함경남도 문천군 풍하면의 경계에 동백년산(東百年山 1,246m)의 서사면 각처에 분산되어 있는 광산일부를 포함하여 붙여진 광산 이름으로 기주, 백년광산에 비하여 규모
공랑 / 公廊 [경제·산업/경제]
조선시대 도성 안에 정부가 건축하여 상인에게 빌려준 점포. 도성 내의 곳곳에서 각종 상인들이 섞여 무질서하게 상행위를 하는 것을 막기 위하여 1412년부터 1414년까지 네 차례에 걸쳐 혜정교에서 창덕궁 동구, 대궐문에서 정선방, 종루에서 경복궁, 창덕궁에서 종묘,
관북공업지역 / 關北工業地域 [경제·산업/산업]
함경남북도의 해안 지대를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는 공업지역. 함경남도와 함경북도를 관북 지방으로 부르는데, 이 지방에 있는 공업 지역이라 하여 관북공업지역이라 불린다. 민족 항일기에는 북선공업지대(北鮮工業地帶)라고 하였다. 1929년부전강발전소 건설 이래 광복 당시까지
관서공업지역 / 關西工業地域 [경제·산업/산업]
관서 지방 곧 평안남도·평안북도 및 황해도 지방에 발달되어 있는 공업지역. 평양·남포·송림·승호리 등이 그 중심지인 공업지대이다. 민족 항일기에 서선공업지대(西鮮工業地帶)라 불렀는데, 광복 후 중·고등학교의 교과서에 관서공업지역이라 고쳐 불러 관용어가 되었다. 민족 항
광양광산 / 光陽鑛山 [경제·산업/산업]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사곡리에 있었던 금·은 광산. 지질은 선캄브리아기의 지리산편마암복합체(智異山片麻岩複合體) 중 화강암질편마암(花崗巖質片麻岩)·반상변정질편마암(斑狀變晶質片麻岩) 및 혼성편마암(混成片麻岩)으로 구성된 변성암과 경상계(慶尙系) 하부낙동층군(下部洛東層群,
광양국가산업단지 / 光陽國家産業團地 [경제·산업/산업]
전라남도 광양시 태인동 일원에 있는 산업단지. 남해고속도로와 근접하고 광주·마산에서 약 100㎞, 광양읍에서 20㎞ 거리에 떨어져 있으며 순천과는 자동차로 20분 거리에 있다. 광양제철소에서 약 1.2㎞거리에 입지해 있으며 연관 공업의 집단화로 철강 제품의 생산성 제고
광주무등경기장 / 光州無等競技場 [예술·체육/체육]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에 있는 종합 스포츠 경기장. 7개의 주요 경기장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1964년 1월에 착공하여 공사비 약 13억 5000만 원을 들여 1965년 9월에 완공하였다.이 시설에서 1965년 제46회 및 1977년 제58회 전국체육대회가 두 차례에 걸
광화문 / 光化門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경복궁의 남문. 경복궁 건립 당시에는 정문이라 하였다. 이 문의 건립은 태묘(太廟)와 경복궁이 준공된 1395년(태조 4) 9월에 이루어졌다.
교제창 / 交濟倉 [경제·산업/경제]
조선 후기 흉년에 굶주린 백성들을 구제하기 위하여 함경도 원산·고원·함흥 세 곳에 설치한 환곡 창고. 예비곡식을 저장하던 것으로 사천·비인·순천 등의 제민창(濟民倉)과 같은 성격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