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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인물 > 종교인
길선주 / 吉善宙 [종교·철학/개신교]
항일기의 기독교인(1869-1935). 1897년 기독교 교인이 되었고, 안창호 등과 함께 독립협회 평양지부를 조직했다. 전도활동과 교육사업에 매진했다.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이다. 평안남도 고창교회에서 설교 도중에 죽었다.
김교신 / 金敎臣 [종교·철학/개신교]
1901-1945. 함경남도 함흥 출신. 종교인. 교육자. 1918년 함흥농업학교를 졸업, 일본에 건너가 동경세이소쿠영어학교(東京正則英語學校)에 들어갔다. 1922년 동경고등사범학교 영문학과에 입학, 그뒤 지리·박물과로 전과하여 1927년에 졸업하였다. 동경유학 당시
김기범 / 金箕範 [종교·철학/개신교]
항일기의 기독교인(1868-1920). 1890년에 기독교에 입교, 1893년부터 전도사가 되어 제물포지역에서 8년간 전도사업에 종사하였다. 1901년 서울 상동교회에서 김창식과 함께 북감리교회의 감독 무어로부터 목사안수를 받았다. 그 뒤 황해도 연안지방에서 순회 전
노기남 / 盧基南 [종교·철학/천주교]
1901-1984. 최초의 한국인 가톨릭 주교. 세례명은 바오로. 평안남도 중화군 출생. 부모가 모두 독실한 천주교신자였다. 1930년 신품성사를 받고 신부가 되어, 종현성당(현재 명동성당)의 보좌신부로 사제생활을 시작했다. 1942년 12월, 주교 성성식을 갖고 최초
대구 / 大矩 [문학/고전시가]
신라의 승려. 『삼국사기』 신라본기 제11 진성여왕 2년 2월조에 따르면, 왕이 각간 위홍(魏弘)에게 명하여 화상(和尙)인 대구와 함께 향가를 수집하게 하였는데, 이것이 『삼대목(三大目)』이다. 『삼대목』은 현재 전하지 않으므로 그 내용은 알 수 없지만, 이것이 향가집
박중빈 / 朴重彬 [종교·철학/원불교]
1891-1943. 항일기의 원불교의 교조이며 대종사(大宗師). 자는 처화(處化). 호는 소태산(少太山). 전남 영광에서 출생. 1916년 4월 28일 대각을 이루었다고 하는데, 뒤에 이 날을 원불교의 개교일로 정하였다. 1924년 전라북도 익산군에서 불법연구회를 조직
박형룡 / 朴亨龍 [종교·철학/개신교]
1897-1978년. 장로교의 대표적인 보수주의 신학자이며 목사. 평안북도 벽동에서 출생. 평양 산정현교회 전도사로 시작하여 목사안수를 받았으며, 1931년 평양신학교 교수로 취임, 1933년 루이스빌의 신학교에서 철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신학난제선평>과 <교의신학
백초월 / 白初月 [종교·철학/불교]
1878년(고종 15)∼1944년. 승려 독립운동가. 본명은 인영(寅榮), 아명은 학명(學明), 족보상에는 도수(道洙), 법명은 동조(東照), 이명은 최승(最勝)‧의수(義洙), 호는 초월, 경상남도 진주 출신이다. 상해임시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천은사(泉隱寺)‧화엄사(華
손양원 / 孫良源 [종교·철학/개신교]
1902-1950년. 장로교 목사. 호는 산돌. 경상남도 함안에서 출생하였다. 아버지가 장로인 독실한 기독교 가정에서 성장하였다. 1915년 칠원보통학교 재학중 궁성요배를 거절하여 퇴학을 당했으나, 선교사 맥레이(Macrae, L.)의 항의로 복교되었다. 3·1운동에
수녀 / 修女 [종교·철학/천주교]
카톨릭교회의 여성 수도자. 우리나라 최초의 수녀회는 프랑스 샤르트르에 본원을 둔 성바오로회이다. 1888년에 우리 나라에 들어온 성바오로회는 한국인 처녀들을 모아 수녀를 양성하는 동시에 설립목적에 따라 자선사업과 사회사업에 힘썼다. 1900년 이후에는 교육과 본당 사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