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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유물
  • 간두령 / 竿頭鈴 [역사/선사시대사]

    청동기시대 말기∼초기 철기시대에 제사장이나 지배자가 사용했던 무구(巫具). 이 시대의 제사장이나 지배자들은 자신의 정치·사회·종교적 권위와 위엄을 드러내기 위해 손에 들거나 짚었던 지팡이나 막대끝에 방울 모양의 장식을 끼워 사용하였다. 간두령은 가늘고 긴 장대의 머리에

  • 간석기 / ─石器 [역사/선사시대사]

    날 부분 또는 표면 전체를 갈아 만든 신석기시대 및 청동기시대에 주로 사용된 석기. ‘마제석기(磨製石器)’라고도 한다. 간석기의 종류에는 두 가지가 있다. 점성(粘性)이 강한 석재를 골라 격지[剝片] 또는 몸돌[石核]을 쓰고자 하는 용도에 맞게 대략 정형(整形)한 뒤,

  • 간송문집책판 및 금라전신록책판 / 澗松文集冊板─金羅傳信錄冊板 [언론·출판/출판]

    조선 중기의 학자인 간송당 조임도(趙任道)의 문집인 『간송문집』과 『금라전신록』의 책판. 190매.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80호. 『간송문집』은 7권 4책으로 1774년(영조 20)에 저자의 현손인 홍엽(弘燁) 등이 편집하고 이광정(李光庭)의 서문을 붙여서 간행한 것

  • 간의 / 簡儀 [과학/과학기술]

    천체의 위치를 측정하는 천문관측기구. 원나라의 곽수경(郭守敬)이 혼천의의 결함을 보충하기 위하여 1276년 설계, 제작하여 1279년에 완성하였다. 이 무렵 원나라는 이슬람 천문학과 교류가 활발하여 이슬람지역에서 이미 사용되고 있던 토키텀(Torquetum)의 영향을

  • 갈돌 [역사/고대사]

    선사시대와 청동기시대에 사용된 조리용(調理用) 석기. 갈판 위에서 왕복운동에 의하여 곡물이나 야생열매 등을 가는 연장으로, 갈판과 짝을 이루어 쓰여진 것이다. 길이는 20∼40㎝ 전후로 갈판의 너비보다 길며, 계속적인 사용에 의하여 갈판과 맞닿는 한쪽 면이 평탄해지고

  • 갈판 [역사/선사시대사]

    신석기시대와 청동기시대 곡물이나 야생열매를 부수어서 가는 데 사용하던 석기. 밑에 놓인 갈판은 갈판 위에서 음식을 가는 데 사용하는 갈돌과 한 짝을 이루어 쓰인다. 갈판은 사용으로 인하여 중앙부분이 옴폭하게 패어 자른 면이 말 안장모양을 하고 있다. 이 석기의 평면은

  • 감로탱화 / 甘露幀畵 [예술·체육/회화]

    조선시대 후기의 감로왕도. 보물 제1239호. 1681년작. 이 그림은 죽은 자가 지옥에서 벗어나 극락왕생할 것을 빌기 위해 만들어진 감로탱화로서, 상단·중단·하단으로 구성된 전형적인 조선후기 감로도의 양식을 보여준다. 상단에는 청록으로 채색된 산수를 배경으로 하여 중

  • 감리마애여래상 / 甘里磨崖如來像 [예술·체육/조각]

    경상남도 창녕군 고암면 감리 산 64번지 화왕산의 화강암벽에 새겨진 통일신라시대의 마애여래입상. 불신 높이 265cm. 어깨 폭 100cm.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6호. 주변에는 고려시대의 기와 편들이 보이는 점으로 미루어 보아 불상 주변에 작은 규모의 전각 등이

  • 감은사지 동삼층석탑 사리장엄구 / 感恩寺址東三層石塔舍利莊嚴具 [예술·체육/공예]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용당리 감은사지 동쪽의 삼층석탑 속에서 발견된 통일신라시대의 사리장엄구. 보물 제1359호. 1996년 4월 석탑을 수리하기 위해 탑을 해체하던 중 발견되었다. 이 사리장엄구의 제작시기는 『삼국유사』 만파식적조(萬波息笛條)의 기록에 의거하여 감은

  • 감은사지 서삼층석탑 사리장엄구 / 感恩寺址西三層石塔舍利莊嚴具 [예술·체육/공예]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용당리 감은사지 서삼층석탑에서 발견된 통일신라 사리장엄구 일괄. 보물 제366호. 1959년 12월 감은사지의 서삼층석탑을 해체, 수리하던 중 3층 사리공(舍利孔)에서 방형의 사리함과 사리기, 사리병 등이 발견되었다. 감은사지 서삼층탑에서 출토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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