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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성신문 / 京城新聞 [언론·출판/언론·방송]

    1898년에 창간된 상업신문. 주 2회간으로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발행되었으며, 순국문만을 사용하였고, 소형판 2면으로 편집체재는 3단제를 택하였고, 1단은 36행, 1행은 20자였다. 『독립신문』과 대체로 비슷한 편집방식을 사용하여 제호 밑에 논설을 싣고, 이어 관

  • 경성일보 / 京城日報 [언론·출판/언론·방송]

    구한말부터 일제강점기에 걸쳐 조선총독부 기관지로 경성에서 발행된 일어신문. 《한성신보》와《대동신보》를 합병시켜, 1906년 9월 1일에 창간하였다. 창간 당시는 국한문판과 일문판으로 발행하였으나, 1907년 4월 21일부터 국한문판은 중지하고(국한문판 지령 185호)

  • 경향잡지 / 京鄕雜誌 [종교·철학/천주교]

    천주교의 월간지. 한국천주교 중앙협의회에서 발간. 1906년 10월 9일 창간된 <경향신문>의 부록 <보감(寶鑑)>이 그 전신이다. 한일합방으로 일제에 의해 <경향신문>이 폐간되자 1911년 1월 15일부터 <경향잡지>라는 제로 아래 주간에서 격주간으로 복간되었다.

  • 계명 / 啓明 [문학/현대문학]

    1921년에 창간되었던 잡지. 계명구락부(啓明俱樂部)에서 기관지로 발행한 잡지로 1921년 5월에 창간하여 1933년 1월 통권 제24호로 종간되었다. 편집·발행인에 남상일(南相一)·백남규(白南奎), 주간은 심우섭(沈友燮)이다. 계명구락부는 조선의 문화증진에 공헌하며

  • 구세공보 / 救世公報 [종교·철학/개신교]

    1909년 국내외의 구세군 사업과 교계의 중요한 사건을 보도하기 위해 발간한 회보.개신교서. 1909년 7월 1일 창간된 구세군 기관지로, 처음에는『구세신문(救世新聞)』이라는 제호로 간행되었다가 1949년 5월 1일부터『구세공보(救世公報)』로 이름을 바꾸었다. 『구세공

  • 구세신문 / 救世新聞 [종교·철학/개신교]

    한국 구세군의 기관지로 1909년에 창간한 신문.구세군기관지. 1909년 발행된 『구세신문』은 한국 구세군의 기관지이다. 구세군 만국본영인 영국에서 1879년 12월 27일 『The War Cry』라는 제호로 구세군 신문을 처음 발간한 이래 세계 각 나라의 구세군에서도

  • 국도신문 / 國都新聞 [언론·출판/언론·방송]

    1949년에 창간되었던 일간신문. 1949년 3월 17일 이봉혁이『국제신문』을 인수하여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동에서 창간하였다. 1954년 11월 27일 이른바 사사오입개헌파동 당시 국회표결에서 개헌안의 부결이 선포되었으나, 이 신문만은 그날 오후 늦게 호외를 발행하여

  • 국민문학 / 國民文學 [문학/현대문학]

    1941년 11월에 창간되었던 월간 문학잡지. 민족항일기 말기의 어용 문학잡지로 최재서(崔載瑞)가 편집과 발행을 함께 맡았고, 발행소는 인문사(人文社)였다. 1945년 2월 통권 제38호까지 발간되었다. 창간 당시의 발간 지침은 국어판(당시 일본어)을 년 4회(1·4·

  • 국민신보 / 國民新報 [언론·출판/언론/방송]

    이용구와 송병준이 일진회의 기관지로 1906년에 창간한 신문.일간신문. 1906년 1월 6일 이용구(李容九)·송병준(宋秉畯)이 일진회(一進會)의 기관지로 한성부 중서 미동 제30통 4호에서 창간하였다. 초대 사장은 일진회 회장인 이용구였으며, 자본은 관찰사를 지냈던 일

  • 국민일보 / 國民日報 [언론·출판/출판]

    1946년에 창간되었던 일간신문. 1946년 3월 1일 충청북도 청주시 남문로 2가에서 창간된 이 지방 최초의 신문이다. 사장 겸 발행인은 김원근(金元根), 부사장 겸 편집인은 김동환(金東煥), 편집국장은 홍승구(洪承耉)이었다. 처음에는 타블로이드판 2면으로 발행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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