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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녕전회작홀기 / 康寧殿會酌笏記 [정치·법제]
경복궁에 있는 왕의 침전인 강녕전(康寧殿)에서 거행된 회작(會酌)의 의식 절차를 기록한 홀기. 회작은 진연 이튿날에 다시 베푸는 잔치이다. 표지에 '계사 3월'이라고 적혀 있는 것으로 보아 1893년(고종 30)에 작성된 것으로 보인다.
강도지도 / 江都地圖 [지리/인문지리]
병자호란 이후 요새화된 강화도를 그린 지도.고지도. 병자호란 이후 진보(鎭堡)·돈대·성곽·제언(堤堰) 등을 보수하여 완전히 요새로 변한 강화도를 그린 지도이다. 강화도 53개의 돈대(墩臺) 가운데 가장 늦게 완성된 1725년(영조 1)의 작성돈(鵲城墩)이 있는 것으로
강순룡왕지 / 康舜龍王旨 [역사/조선시대사]
1395년 무신 강순룡에게 특진보국숭록대부 재령백을 제수한 교지. 『경국대전』에는 문무관 4품 이상의 고신은 교지(敎旨)를 쓰게 되어 있는데, 조선초에는 교지를 왕지라고 하였다. 내용은 1395년에 강순룡을 특진보국숭록대부(정1품) 재령백(載寧伯)으로 임명하는 봉작왕지
강원도내열읍재실분등장계 / 江原道內列邑災實分等狀啓 [정치·법제]
강원도관찰사가 국왕에게 올린 강원도내 열읍의 재실을 분등한 장계. 분등한 내용은 ①이천 회양 안협 등 3개 고을을 우심읍에, ② 금성 정선 통천 흡곡 등 9개 고을을 지차읍에, ③원주 영월 평창 홍천 등 14개 고을을 초실읍에 두었다. 그리고 도내의 부족재 54결에 대
강원도지도 / 江原道地圖 [지리/인문지리]
연대·작자 미상의 강원도 부·군·현의 지도집.채색사본. 강원도 부·군·현의 지도가 모두 갖추어져 있는 희귀본이다. 26매의 군현 지도와 삼척·삼방 진영(鎭營)의 지도를 합하여 28매로 구성되어 있다. 크기는 일정하지 않으나 한지 1매 크기가 보통이다. 규장각 도서에
강의영효행추거문서 / 姜義永孝行推擧文書 [언론·출판/출판]
조선후기 경상남도 의령군 용암면의 동임과 집강 등이 강의영의 효행을 고을 현감에게 추거한 문서.관문서. 추거문서는 교지(敎旨), 효행동임수본(孝行洞任手本), 효행집강서목(孝行執綱書目), 효행사림추거장(孝行士林推擧狀), 의백식육서장(衣帛食肉書狀)으로 이루어져 있다.교지는
건륭오십구년오월삼일군호재가문서 / 乾隆五十九年五月三日軍號裁可文書 [언론·출판/출판]
1794년 동궁(훗날의 순조)이 임금을 대신하여 군호를 재가한 문서.관문서.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50호. 크기는 가로 62.4cm, 세로 82.2cm이다. 문서의 앞면에는 병조 관인(官印)이 7군데 날인되어 있고, 그 중 한 곳에 ‘尹(윤)’이란 담당자 즉 윤장렬(尹
검시장식 / 檢屍狀式 [과학기술/의약학]
시체 사인에 대한 의원의 의견서. 종래 조선에서는 형정에서 법의학적인 지식을 요하는 인명치사사건에 대하여는 준엄하게 다루었다. 검시제도를 실시한 것은 문헌상으로는 조선 세종 때부터라고 추정되고 있다.
검안 / 檢案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살인사건 발생시 시체의 검험과 사건에 관련된 피의자·증인 등의 심리내용을 기록한 문서. 살인사건이 발생하면 먼저 한성부에서는 부관(部官), 지방에서는 수령이 시체가 놓여 있는 장소를 보전하고 검관(檢官)이 법률과 정해진 규식과 절차에 따라 피살자의 근친이나 피
검역등논보 / 檢役等論報 [정치·법제]
미상의 하급 관아에서 미상의 상급 관아에 올린 논보. 시신의 검역을 행한 일, 죄수 마일천(馬日千)의 심문에 관한 일, 모백의 환상에 관한 일, 정배죄인의 공궤에 관한 일, 금주령의 시행 문제 등을 거론하고 있다. 이 논보는 어느 고을 수령이 상관인 관찰사에게 올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