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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선사 > 철기_고조선
공주수촌리고분군 / 公州水村里古墳群 [역사/선사시대사]
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 수촌리 일대에 있는 백제시대의 고분군. 발굴조사는 지형 구분에 의해 Ⅰ지점과 Ⅱ지점으로 구분하여 진행되었는데, Ⅰ지점에서는 청동기시대∼조선시대에 이르는 주거지와 분묘가 확인되었고, Ⅱ지점에서는 확실한 백제시대 고분 5기가 확인되었다. Ⅱ지점의 백
공주하봉리유적 / 公州下鳳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충청남도 공주시 장기면 하봉리 산1번지 일대에 있는 원삼국시대의 분묘 유적. 조사된 유구는 주구움무덤 8기, 움무덤 5기, 독널무덤 4기, 도랑유구 1기, 소형 구덩이유구 5기 등이며, 무덤들은 야트막한 구릉상에 일정한 간격을 두고 조성되었다. 무덤은 형태상 널무덤〔木
광주국수봉유적 / 廣州國首峰遺蹟 [역사/선사시대사]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지월리에 있는 초기철기시대 유적. 광주시 초월읍 지월리 산69-1번지 일대의 국수봉 정상부(206m)를 둘러싸고 있는 테뫼식 산성과 산성 주변의 초기철기시대 유물 분포지로 구성되어 있다. 산성의 잔존 둘레는 약 250m 정도이며, 나머지 구간의 석
광주신창동유적 / 光州新昌洞遺蹟 [역사/선사시대사]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에 있는 철기시대 말기에서 원삼국시대 초기에 걸친 복합유적. 53개의 독널 중 외독〔單甕〕과 세독〔三甕〕짜리가 각각 하나씩이고, 나머지 51개는 모두 아가리를 맞붙인 대소 두 개의 이음독널〔合口式甕棺〕이었다. 독널의 크기는 가장 작은 것이 45㎝
광주일곡동유적 / 光州日谷洞遺蹟 [역사/선사시대사]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원삼국시대와 백제시대의 생활 유적. 출토유물은 이중구연호, 장란형토기, 발형토기, 시루, 방추차, 파수부토기 등 다양한 토기가 있었고, 석기는 숫돌 1점뿐이다. 그 중 이중구연호는 옹관이나 토광묘 등 분묘 유적에서 주로 출토되는 토기로 주
광주충효동지석묘 / 光州忠孝洞支石墓 [역사/선사시대사]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 있었던 초기철기시대의 고인돌. 영산강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건설된 4개의 댐 중 광주댐 수몰지구 내에 들어 있어 현재는 완전히 수몰되어 버렸다. 발굴은 1977년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전남대학교박물관에 의해 실시되었다. 발굴결과 모두 7기
김해부원동유적 / 金海府院洞遺蹟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남도 김해시 부원동에 있는 삼한시대(원삼국시대)의 조개더미(패총) 및 집터 유적. 김해 봉황동패총의 동쪽 약 1㎞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1980년 4월 10일부터 약 4개월에 걸쳐 동아대학교박물관에 의해 발굴 조사되었다. 유적은 남산 서쪽 기슭의 패총지역(A지구)
김해양동고분군 / 金海良洞古墳群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남도 김해시 주촌면 양동리 산3번지 가곡마을에 있는 초기철기시대에서 삼국시대에 걸친 무덤 유적. 1969년 마을 뒷산에서 토기 일부가 노출되어 발견되었다. 이 유적의 상세한 구조는 불명확하나, 발견자의 말에 따르면 장축 2m 정도의 널무덤으로 추정된다. 출토유물은
김해지내동옹관묘 / 金海池內洞甕棺墓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남도 김해시 지내동에 있는 초기철기시대의 독무덤. 독널로 사용된 토기는 황갈색 민무늬토기와 회청색 연질토기였는데, 이 두 토기는 서로 아가리를 맞대어서 이음독무덤을 만들고 있었다. 이 독무덤 곁에는 붉은간토기가 놓여 있었는데, 일본 구주지방(九州地方)의 야요이식토기
나주보산동지석묘 / 羅州寶山洞支石墓 [역사/선사시대사]
전라남도 나주시 보산동 용치마을에 있는 초기철기시대의 고인돌. 1977년 신설도로 개설작업 때 전남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굴하였다. 반암(斑岩)으로 만든 이 고인돌의 뚜껑돌은 길이 4m, 너비 2.2m, 두께 1.8m에 무게 약 22t으로 추정되는 거대한 것인데, 뚜껑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