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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해협 / 純情海峽 [예술·체육/영화]
함대훈의 원작을 영화화한 애정물. 각색과 감독은 심경균이 맡았고, 이 작품으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사랑하는 사람의 순정미담을 그린 애정영화로 당시의 암담했던 사회에 맑은 물처럼 보여졌다. 1937년 청구영화사에서 제작하였다.
신흥영화 / 新興映畵 [예술·체육/영화]
1932년 6월 창간된 영화전문지. 권두에 내외영화 및 극계 스타화보 6면과 본문 64쪽으로 꾸며져 있다. 발행인 겸 주간은 마춘서이다. 그는 창간사에서 "썩어가는 우리의 생명, 우리의 사상을 날고 달로 새롭게 하며 쇠퇴되어가는 우리의 생활, 우리의 인생관을 발흥시키는
아리랑 / 아리랑 [예술·체육/영화]
항일 영화의 효시이자 한국영화 사상 최대의 문제작으로 손꼽히는 춘사 나운규의 시나리오. 당시의 민족상황을 주인공 성격에 투영하고, 광인으로서만 가능했던 일경의 구타와 그들 앞잡이 살해라는 한계상황 설정의 드라마는 바로 항일영화의 효시가 되었다. 이 작품은 나운규의 열렬
애련송 / 哀戀頌 [예술·체육/영화]
일제 말기에 만들어진 영화로 화제가 되었던 멜로드라마의 하나. <동아일보>가 모집한 제1회 시나리오 현상모집에 당선된 최금동의 <환무곡>이 원작으로 각색 이효석, 감독 김유영, 제작 서항석 등이 맡았다. 당시 유학생들로 형성되었던 극연좌의 멘버들이 총출연했다. 1939
약초극장 / 若草劇場 [예술·체육/영화]
1931년 봄 경성부 중구 약초정 41번지에 세워진 3층 콘크리트 건물로 수용인원 1천 3백명 정도의 아담한 영화 상설극장. 1935년부터 1939년까지는 일본 PCL, 동보영화의 개봉관으로 2차 세계대전 중인 외화 상영관으로 대전 중엔 독일영화를 자주 상영하였다. 1
영남영화사 / 영남영화사 [예술·체육/영화]
1936년 이규환이 대구 친구들의 후원으로 만든 영화사. 첫작품은 자신이 모든 분야를 담당하여 <무지개>, <그후의 이도령>을 발표하고, 그후 손전이 계승하여 <내가 넘은 38선>, <공포의 밤>을 제작 발표했다. 1957년에 김상만이 다시 승계하여 조긍하를 감독으로
영화보 / 映畵報 [예술·체육/영화]
1937년 11월 김정혁이 발간한 영화잡지. 통권 1호. 화보로 김유영, 안석영 등의 인물과 신작 영화를 소개하고, 평론란에는 서광제의 '프로듀서론', 박기채의 '조선영화이상론', 한인택의 '영화의 원작과 헌실성' 등과 특종란에 SS탐방회와 주치의였던 신영선의 '나운규
영화의 날 / 영화의 날 [예술·체육/영화]
1919년 10월 27일 한국인에 의하여 최초로 제작된 연쇄극 <의리적 구투>가 상연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정한 날. 1963년부터 10월 27일을 '영화의 날'로 제정하여 해마다 여러 가지 행사로써 영화인의 긍지와 각성, 분발을 다짐하는 날로 지키고 있다.
영화진흥공사 / 映畵振興公社 [예술·체육/영화]
영화법에 의거 국산영화의 진흥과 영화산업의 육성지원 및 영화의 제작 및 수출입을 목적으로 설치된 법인. 특수촬영실, 필름 보관실, 신형 현상소, 동시녹음 편집실 등을 갖추고 있다. 시나리오 공모, 창작 지원금 지급, 영화인 해외시찰, 영화인 교육, 대종상 주최, 한국청
원방각사 / 圓方角社 [예술·체육/영화]
1930년 박정현이 설립한 영화제작사. 제작작품은 <아리랑, 그후 이야기>, <철인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