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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지 / 高麗志 [역사/고려시대사]
고려시대에 있었다고 전하는 지리서. 모두 7권으로 되어 있었다고 하나 현전하지 않는다. 따라서, 저자·편찬연대·체재·내용 등에 관하여는 전혀 알 수 없다. 다만, 1091년(선종 8) 중국에 사신으로 갔던 이자의(李資義)에게 송나라 철종(哲宗)이 구입을 요청하였던 12
고려첩장불심조조 / 高麗牒狀不審條條 [역사/고려시대사]
1271년 일본의 가마쿠라막부에서 삼별초의 진도(珍島) 정부가 보낸 외교문서를 12조목으로 정리한 문서.외교문서. 삼별초 진도 정부가 일본에 보낸 원문서가 남아 있지 않은 상태에서 작성 주체의 의문 대상이 된 부분만을 단편적으로 정리한 것이다. 그래서 전후 문맥을 알
구삼국사 / 舊三國史 [역사/고려시대사]
고려전기 에 편찬된 삼국시대에 관한 역사서. 현전하지 않는다. 원래 명칭은 ‘삼국사(三國史)’였다고 생각된다. 『동국이상국집』에는 ‘구삼국사’로 되어 있는데, 이는 김부식(金富軾)의 『삼국사기』가 나온 후에 ‘구(舊)’자를 덧붙인 듯하다.또, 『대각국사문집(大覺國師文集
구재 / 九齋 [역사/고려시대사]
고려 때 최충이 설립한 사학. 국자감과 같은 정도의 교육을 실시하였다. 최충은 문종 때에 관직을 떠난 후 후진양성을 위해 사숙을 개설하였는데, 생도들이 많이 몰리게 되자 학반을 악성·대중·성명·경업·조도·솔성·진덕·대화·대빙의 9재로 나누어 교육을 실시하였다.
국자감 / 國子監 [역사/고려시대사]
고려시대 설치된 국립대학. 국립대학은 태조 때부터 있었으며 그 명칭은 신라의 것을 계승한 국학이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그러므로 992년(성종 11) 국자감의 창설은 종래의 국학을 당·송 제도를 참착하여 정식 종합대학으로 개편한 것에 불과한 것으로 보인다.
국자감시 / 國子監試 [역사/고려시대사]
고려시대 국자감에서 진사를 뽑던 시험. 최종고시인 예부시를 보조하는 예비고시에서 비롯하였으며, 1031년(덕종 즉위년)에 처음 시행되었다. 그러나 국자감시는 지방의 향공을 시험하여 향공진사라고 하였다.
금경록 / 金鏡錄 [역사/고려시대사]
고려후기 문신 이색과 이인복이 저술한 역사서. 현존하지 않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지만, 1371년(공민왕 20) 5월에 감춘추관사(監春秋館事) 이인복(李仁復)과 지준추관사(知春秋舘事) 이색(李穡) 등에게 명하여 『본조금경록(本朝金鏡錄)』을 증수하게 하였다는
금내학관 / 禁內學官 [역사/고려시대사]
고려시대의 학관. 궁궐내에 설치된 학문기관인 비서성·사관(史館)·한림원(翰林院)·보문각(寶文閣)·어서원(御書院)·동문원(同文院)에 소속된 학관이다.
김방경 / 金方慶 [역사/고려시대사]
1212(강종 1)∼1300(충렬왕 26). 고려 후기의 무신. 신라경순왕 후손, 할아버지는 민성, 아버지는 병부상서·한림학사를 지낸 효인이다. 서북면병마판관, 상장군, 행영중군병마원수, 도독사, 중찬 등을 역임하였다.
명전 / 名田 [역사/고려시대사]
고려시대 전시과에 규정된 액수의 토지. 명전은 원래 한(漢)나라의 한전제(限田制)와 관련되어 사용된 용어로서, 그 의미에 대해서는 명전을 특정의 토지명칭으로 보고 ‘관(官)에 의하여 그 소유가 인정된 토지’로 해석하는 견해와, ‘명(名)’을 동사로 해석하여 ‘토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