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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생활 > 민속
개화장 / 開化杖 [생활/민속]
짧은 지팡이이다.
거북놀이 [생활/민속]
추석날 청소년들이 거북모양을 만들어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노는 민속놀이. 경기도와 충청남북도·강원도 지역 등에 분포되어 있으며, 광주(廣州)와 예산지방에서는 음력 정월대보름에도 행한다. 마을사람들 모두가 참여하여 함께 즐기며, 각 가정의 복을 빌어주는 놀이이다. 먼저 마
거북선축제 / ─船祝祭 [생활/민속]
전라남도 여수시 일원에서 행해지는 향토문화제. 이 행사는 매년 5월 5일부터 3일간 펼쳐진다. 1967년부터 시작되어 1998년 현재 32회에 이르고 있다. 1967년 제1회 진남제에서는 거북선 모형이 여수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그리고 1975년 제9회 때부터 관주
경도잡지 / 京都雜志 [생활/민속]
조선 후기에 유득공(柳得恭)이 지은 세시풍속지. 2권 1책. 필사본. 완성연대는 확실하지 않으나, 내용으로 보아 정조 때 쓰여진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같은 세시기(歲時記)인 ≪열양세시기 洌陽歲時記≫·≪동국세시기≫ 보다 먼저 집필된 것이다.제1권 풍속에는 건복(巾服
고누 [생활/민속]
두 사람이 말판에 말을 벌여놓고, 서로 많이 따먹거나 상대의 집을 차지하기를 겨루는 놀이. 고누는 대중적인 놀이였던 만큼 상류층과는 관련이 깊지 못하였고, 따라서 문헌의 기록도 찾기 어렵다. 그 분포도 멀리 제주도까지 전파되어 전국적이라 할 수 있고, 놀이의 방법도 다
고래실봉답윷놀이 [생활/민속]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계원리에 전승되는 윷놀이. 고래실과 봉답으로 편을 갈라 놀면서 풍년을 점치는 놀이이다. 고래실은 기름진 논이고 봉답은 척박한 논으로, 봉답 쪽이 이기면 풍년이 든다고 하고 고래실 쪽이 이기면 흉년이 든다고 한다. 윷놀이는 삼국시대까지 거슬
고무줄놀이 [생활/민속]
고무줄의 탄력성을 이용한 여자아이들의 놀이. 노래에 맞추어 고무줄을 발목에 걸어 넘는 놀이로 초등학교 여자어린이들이 즐겨 한다. 고무줄 길이는 일정하지 않으나 3, 4m 정도가 적당하며, 2∼4명이 하는 것이 보통이다. 놀이방법은 사람 수에 따라 다른데, 그 수가 2명
고물 / 古物 [생활/민속]
옛날 물건이다.
고비고사리놀이 [생활/민속]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학산리(鶴山里) 일대에서 열리는 민속놀이. 현지에서는 ‘괴비고사리놀이’라고 한다. 이 놀이는 남도의 <강강술래>와 같이 원무(圓舞) 형태의 춤이라는 점이 주목되며, 그것도 나무하러 갔던 초동들이 묘 주위를 돌면서 놀이와 더불어 부르는 노래라는 점이
고사리꺾기놀이 [생활/민속]
고사리 꺾는 동작을 모방한 놀이. 주로 봄·가을, 특히 추석에 많이 행해지는 전국적인 집단놀이이다. 여자어린이와 처녀들 외에 간혹 남자어린이도 한다. 전라도 지방에서는 팔월 한가윗날 달 밝은 밤에 처녀들과 아낙네들이 모여 강강술래와 더불어 이 놀이를 한다. 손에 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