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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과학 > 의약학
구급양방 / 救急良方 [과학/의약학]
조선전기 구급에 필요한 방문을 수집하여 편찬한 의서. 이 책은 『치종비방(治腫秘方)』 뒤에 붙여 한 책으로 간행하였다. 권말에 적혀 있는 1559년(명종 14) 안위(安瑋)의 발문에 의하면 좌상(左相)이 내의원제공(內醫院諸公)을 시켜 구급에 필요한 모든 방문들을 수집,
금궤비방 / 金匱秘方 [과학/의약학]
의학자인 이민봉이 사상의학에 관하여 저술한 의서. 『금궤비방(金匱秘方)』은 단방과 민간요법을 정리하여 사상체질별 치료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저술되었다. 1936년에 이민봉이 저술하였는데, 안장호(安璋鎬)가 서문을 쓰고, 이상우(李商雨)가 발문을 써서 김진국(金振國)에
단곡경험방초 / 丹谷經驗方抄 [과학/의약학]
조선후기 의관 이진태가 신체 각 부분에 발생하는 질병의 치료법을 수록한 의서. 1책. 필사본. 표지에는 ‘丹經壬午錄(단경임오록)’이라고 쓰여 있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내용은 신체 각 부위의 크기 등의 특징을 설명하고, 그 부분에서 생기는 질병에 대하여 ‘단방(單方
대황산 / 大黃散 [과학/의약학]
태음인(太陰人) 체질을 가진 사람의 옹저(癰疽)와 종창(腫瘡)에 사용하는 처방. 피부·근육의 어떤 부위에 작은 뾰루지가 생겨 차츰 악화하여 곪는 것을 옹저 또는 종창이라고 한다. 종창은 양성(良性)과 악성(惡性)으로 구분하며, 또한 유명·무명·종창 등 가짓수가 많다.
동인도 / 銅人圖 [과학/의약학]
인체의 경혈을 그림으로 표시한 의료용 인체해부도. 우리 몸의 오장육부에 생긴 병이 신체의 외부에 나타나는 자리를 한의학에서는 보통 경락(經絡)이라 하고, 이곳을 침이나 뜸으로 자극함으로써 병을 치료한다. 그리고 이 오장육부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침을 놓거나 뜸을 뜨는
두창 / 痘瘡 [과학/의약학]
두창바이러스(smallpox virus)로 발병하는 악성 전염병. 제1종법정전염병의 하나이다. 천연두(天然痘)·손님·마마(媽媽)·포창(疱瘡)·호역(戶疫) 등 많은 병명으로 불리었다. 증세는 중한 전신증상(오한·발열두통·요통 등)과 피부 및 점막(粘膜)에 구진(丘疹)·수
말라리아 / malaria [과학/의약학]
심한 오한 전율과 간헐성발열(間歇性發熱)이 일어나는 급성 혹은 만성의 원충질환. 아노펠레스모기(anopheles mosquito)의 흡혈로 원충이 인체 내에 침입하여 일으키는 병으로, 제2종법정전염병의 하나이다. 사람에 기생하는 말라리아원충에는 3일열말라리아, 4일열말
사상의학 / 四象醫學 [과학/의약학]
사람들을 체질적 특성에 따라 태양·태음·소양·소음의 네 유형으로 나누고 그에 따라 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우리나라 고유의 체질의학. 이제마(李濟馬)가 1894년(광무 31) ≪동의수세보원 東醫壽世保元≫에서 처음으로 창안, 발표하였다. 본래 사상이라는 어휘는 ≪주역≫에
예방의학 / 豫防醫學 [과학/의약학]
질병 예방을 위하여 건강증진과 생활환경개선 등을 목적으로 하는 의학. 주로 신체적·정신적·사회적 질환 및 상해에 관심을 두고 있는 의학을 말한다. 일반의학이 아픈 자와 상해자를 치료하는 데 주목적이 있는 반면에 예방의학은 그 목적이 예방에 있으며, 그것도 개인지향적이라
의사 / 醫師 [과학/의약학]
의술(醫術)로써 질병의 치료와 예방을 업으로 하는 사람. 「의료법」에 의하면 의사는 의료와 보건지도에 종사함을 임무로 하고 있다. 또, 의료인은 의사·치과의사·한의사·조산사(助産師)·간호사(看護師)로 나누고 있다. 의사가 되고자 하는 자는 의학·치과의학·한방의학을 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