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과학 > 과학기술 총 44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과학 > 과학기술
교식통궤 / 交食通軌 [과학/과학기술]
조선전기 문신·천문학자 이순지와 김담이 명나라의 『대통력통궤』를 우리 실정에 맞게 교정하여 편찬한 역법서. 1권 1책. 활자본. 대통력일(大統曆日)·태양·태음·오성(五星)·사여전도(四餘躔度) 등의 통궤(通軌)와 더불어 한질을 이룬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이 책의 구성은
구수략 / 九數略 [과학/과학기술]
조선후기 문신 최석정이 수학의 형이상학적인 역학사상에 의거하여 수론을 전개한 수학서. 4권 2책. 목판본.갑·을·병·정(부록)의 4편으로 엮어졌다. 갑편은 주로 가감승제(加減乘除)의 4칙에 관한 기본적인 설명, 을편은 이들 기본연산(基本演算)을 다룬 응용문제, 병편은
구장산술 / 九章算術 [과학/과학기술]
우리나라 산학(算學)에 큰 영향을 미친 중국의 고대 수학서. 『구장산술』은 문제, 답, 답을 얻는 과정을 술, 주의 순서로 기술하며 이 과정을 통하여 수학적 구조와 응용을 동시에 해결하였다. 『구장산술』에서 취급하는 수는 유리수이고, 산대를 사용하는 자연수의 연산은 이
구장술해 / 九章術解 [과학/과학기술]
조선후기 천문역법학자 남병길이 위나라 유휘의 『구장산술』을 해설한 수학서. 1책. 활판본. 위나라 유휘(劉徽)의 『구장산술 九章算術』에 대한 해설서이다. 책의 끝부분에 “『구장산술』은 가히 수학의 시조라 할 수 있는데, 처음에 유휘가 주석을 하였고, 이순풍(李淳風)이
국조역상고 / 國朝曆象考 [과학/과학기술]
1796년 관상감에서 편찬된 조선시대의 역법과 의상(儀象)의 연혁을 서술한 역법서.천문서. 4권 2책. 활자본. 서호수(徐浩修)가 관상감제조(觀象監提調)로 임명되어 기획, 발간한 것으로 동관 제조 민종현(閔鍾顯)과 더불어 서문을 썼으며, 실제 편찬은 주로 관상감원(觀象
규일고 / 揆日考 [과학/과학기술]
조선후기 천문학자 이상혁이 천체의 현상을 관측하는 법을 수록하여 1850년에 편찬한 천문서. 1권 1책. 목판본. 천체의 현상을 관측하는 법을 수록한 책으로 횡판(橫板)과 입판(立板)으로 된 해시계[晷表]와 태양의 여러 경위에서의 위치를 계산하는 법을 서술하였다. 장서
근 / 斤 [과학/과학기술]
척근법에 의한 무게의 계량 단위. 1근을 16냥인 600g으로 계산하는 경우와 10냥인 375g으로 계산하는 경우가 있다. 곧 16냥 1근, 10냥 1근으로 각각 상품이 시중에서 거래되고 있으나, 미터법 통일로 법률상 상거래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기기도설 / 奇器圖說 [과학/과학기술]
테렌즈(Terenz,J., 鄧玉函)가 16세기까지의 서양기술을 최초로 중국에 소개한 책. 테렌즈는 1618년 중국에 들어와 활약했던 스위스 출신의 예수회 선교사이다. 『기기도설(奇器圖說)』은 1627년 북경에서 처음 출간되었다. 역학(力學)의 기본원리를 소개하였는데,
김감불 / 金甘佛 [과학/과학기술]
생몰년 미상. 조선 중기의 기술자. 연산군 때에 함경도 단천에서 김검동(金儉同)과 함께 납광석을 사용하여 은을 제련, 분리하는 방법을 발명하였다. 조선시대의 독특한 방법인 이 단천연은법(端川鍊銀法)은 중국이나 일본의 제련법과 다른 점이 많으나 회취법(灰吹法)이라는 것은
나침반 / 羅針板 [과학/과학기술]
지구의 자기성(磁氣性) 혹은 자전성(自轉性)을 이용하여 방위와 위치를 측정하는 데 사용되는 계기. 일반적으로 선박이나 항공기의 침로(針路)를 지시하는 데 사용되고 있으며, 건축이나 토지의 측정, 또는 지질학의 야외연구 등에도 사용되고 있다. 나침반은 원리에 따라, 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