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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저경장설 / 甘藷耕藏說 [경제·산업/산업]
연대·작자 미상의 고구마 재배에 관하여 기술한 책. 일설에는 이 책은 ≪종저방 種藷方≫과 같으며, 1813년(순조 13)에 서경창(徐慶昌)이 엮은 것이라고 하나, 내용을 보면 1830년에 신종민(申鍾敏)이 북관육진(北關六鎭)의 경계에서 몇 알의 감자[北藷]를 가져왔다는
감저종식법 / 甘藷種植法 [경제·산업/산업]
고구마의 재배·이용·저장 등에 관한 기술서. 1책. 필사본. 저자를 강필리(姜必履)라고 주장하는 측도 있으나, 이 책은 표지의 제목이 지워져 있어 원래의 책이름을 알 길이 없을 뿐만 아니라, 서문과 발문도 없기 때문에 저자와 편찬연대는 분명하게 밝힐 수가 없다. 이
갑산동산 / 甲山銅山 [경제·산업/산업]
함경남도 갑산군 진동면 동점리·대복리에 있는 광산. 높이 약 1,500m에 위치한다. 북한의 동광산 중 품질이 높고 매장량이 많은 최대 광산이다. 광구 면적은 약 25만 9000㎡이다. 주요 동광물로는 황동석과 반동석이고, 그 밖에 방연석·섬아연석·자연은·자류철석·황철
강릉탄전 / 江陵炭田 [경제·산업/산업]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구정면·강동면과 동해시에 걸쳐 있었던 무연탄전. 1980년대 말 석탄광으로 등록된 광구 수는 총 90개이나, 가행(稼行) 중인 탄광 수는 대한석탄공사 산하 탄광 1개와 민영 탄광 23개로 총 24개였다. 이들 탄광은 임곡리 대단층을 경계로 하여 동
강릉한송정임수 / 江陵寒松亭林藪 [경제·산업/산업]
강원도 강릉시의 해안평탄지에 있었던 숲. 면적 150ha. 숲의 길이 4㎞. 임대(林帶)의 최대너비는 1㎞. 숲이라고 하지만 소나무가 띄엄띄엄 성글게 서 있고, 상당한 면적이 초생지(草生地)이다. 성덕면 남항진리에는 한송정지(寒松亭址)가 있다. 이 숲은 과거 노송이 울
개간 / 開墾 [경제·산업/산업]
산림·황무지·하천부지 등을 농경지 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관개시설·제방·도로 등을 신설 또는 조성하는 일. 개간의 형태에는 대체로 계단식 개간, 원지형 개간(原地形開墾), 개답(開畓) 등이 있다. 계단식 개간은 경사지 개발의 한 형태로서, 등고선에 따라 흙을 정지하고
개성동교임수 / 開城東郊林藪 [경제·산업/산업]
경기도 개풍군 청교면 덕암리에 있었던 숲. 개성의 교외로서 서울과 개성을 잇는 도로주변에 해당하고 임진강의 분류인 사천(沙川) 연변이다. 둘레에는 언덕이 있고 그 안은 평지인데 서북쪽에 취적봉(吹笛峰)이 있다. 고려 때의 왕도 개성은 송악의 남쪽 기슭에 건설된 도시인데
개소경긍기 / 改所耕矜記 [경제·산업/산업]
강원도 양양군에서 군내 각 경작자의 현황을 조사, 기록한 농지대장. 8책. 필사본. 작성연대는 1902년으로 추정된다. 그 근거는 끝에 ‘임인 10월(壬寅十月)’이라고 기록되어 있을 뿐 아니라 면 이름 중 군내면(郡內面 : 지금의 양양읍)은 1895년 행정구역조정 때
객토 / 客土 [경제·산업/산업]
농지 또는 농지로 될 토지에 흙을 넣어서 토층(土層)의 성질을 개선하고, 그 토지의 생산성을 높이고자 실시하는 일. 우리 나라에서 가장 많이 실시하고 있는 객토사업은 주로 논이며, 그것도 대부분 생산성이 낮은 노후화답에 실시하고 있다. 이 객토의 역사는 1429년에 편
거름통 / ─桶 [경제·산업/산업]
거름을 운반하는 데 쓰는 용구. 거름통은 지역에 따라 오줌통(경기도 덕적)·망우통(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나무똥통(강원도 도계)·질통(전라남도 영광)·밀통(전라남도 보성)·소매통(전라북도 부안)으로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