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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지명
영광 법성진 숲쟁이 / 靈光法聖鎭─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 법성리에 있는 명승. 영광 법성진 숲쟁이는 법성포와 법성진성(法聖鎭城) 및 성 위에 조성된 숲을 이른다. 이는 법성포에서 흥농 방향으로 연결된 842번 지방도의 고개마루 좌우 측 산 능선을 따라 법성리와 진내리에 걸쳐 있다. 2007년에 명승 제
영광 불갑사 참식나무 자생북한지 / 靈光 佛甲寺―自生北限地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영광군 불갑면 모악리에 있는 참식나무 자생북한지. 천연기념물 제112호. 면적 27,769㎡. 이 참식나무 자생지는 불갑사 뒤에 위치하고 있다. 참식나무는 녹나무과에 속하는 상록활엽교목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울릉도 또는 남쪽지방의 도서에서 자라는 난대수종
영광 칠산도 괭이갈매기·노랑부리백로·저어새 번식지 / 靈光七山島─繁殖地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영광군 낙월면 송이리에 있는 괭이갈매기·노랑부리백로·저어새 번식지. 전라남도 영광군 낙월면 송이리에 위치한 칠산도는 법성포에서 직선거리로 약 20㎞, 원자력발전소에서 약 17㎞ 떨어져 있는 7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진 군도이다. 이곳의 괭이갈매기·노랑부리백로·저어
영광군 / 榮光郡 [지리/인문지리]
함경남도의 중부에 위치한 군. 영광군 동쪽은 함흥시, 서쪽은 평안남도 대흥군, 남쪽은 함주군, 북쪽은 장진군·신흥군과 접하여 있다. 동경 127°09′∼127°37′, 북위 39°57′∼40°17′에 위치한다. 면적은 769.6㎢로 도 면적의 4.2%를 차지한다. 인구
영남내륙공업지역 / 嶺南內陸工業地域 [지리/인문지리]
대구광역시를 중심으로 하고 구미·김천·경산·칠곡·영천 등지를 포함한 영남 내륙에 형성된 공업지역. 영남내륙공업지역은 1994년 현재 사업체 수나 종업원 수에 있어 전국의 10%를 넘는 비중을 가지고 있으며, 약 39만 여명의 종사자가 이 지역의 제조업에 고용되어 있다.
영남도 / 嶺南道 [정치·법제/법제·행정]
지명. 고려시대 지방 행정구역인 10도의 하나. 현재 상주·대주(尙州)·강주·용주·계주·선주·길주만 ≪고려사≫ 지리지 등에서 확인된다. 이후 영남도는 영동도 및 산남도와 함께 1106년(예종 1)에 경상진주도로 불렸다. 1171년(명종 1)에는 경상주도와 진합주도로
영남로 / 嶺南路 [지리/인문지리]
한성(漢城)에서 부산에 이르는 조선시대의 간선로. 한성을 중심으로 뻗어 있던 조선 시대 9대 간선로 가운데 하나로 전체 길이는 약 960리였다. 이 도로를 중심으로 분포하였던 주요 지선은 29개였으며, 이 도로가 지나는 유곡역(幽谷驛)에서 통영(統營)으로 가는 조선 시
영남지괴 / 嶺南地塊 [지리/자연지리]
소백산맥의 남동측에 있는 긴 변성암 지괴. 소백산맥에 거의 평행하게 북동∼남서로 연장되어 있다. 그 북동단은 동해안의 울진에서 시작하여 태백산·예천·상주를 지나 소백산맥의 남반부와 지리산·광주·목포를 잇는 선을 따라 총 연장 약 500㎞, 평균폭 약 45㎞의 지대를 이
영남지방 / 嶺南地方 [지리/인문지리]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와 경상남도, 경상북도를 아우르는 별칭. 북부 지역은 산지가 많아 미곡 생산과 함께 각 지역마다 특산물이 다양하고 농업의 지역차가 나타난다. 즉 논농사 지대·밭농사 지대·논밭 혼합농업 지대·원예 농업지대로 구분할 수 있다. 한편, 남부
영녕 / 永寧 [지리/인문지리]
황해도 송화 지역의 옛 지명. 본래 고구려의 웅한이(熊閑伊)이었는데, 신라의 영토가 된 뒤에 경덕왕이 영녕으로 고쳐 중반군(重盤郡)의 영현으로 하였다. 고려 현종 때 풍주(豊州)에 속하였다가 뒤에 신주(信州)로 이속하였다. 1396년(태조 5)가화현(嘉禾縣)에 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