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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인물
유희경 / 劉希慶 [문학/한문학]
조선시대 『촌은집』을 저술한 시인. 아버지는 종7품인 계공랑(啓功郎)유업동(劉業仝)이고 어머니는 허씨(許氏)이다. 박순(朴淳)으로부터 당시(唐詩)를 배웠으며 어려서부터 효자로 이름이 났다. 임진왜란 때에는 의병으로 나가 싸운 공으로 선조(宣祖)로부터 포상과 교지를 받았
유희량 / 柳希亮 [종교·철학/유학]
1575(선조 8)∼1628(인조 6). 조선 중기의 문신. 수천 증손, 할아버지는 잠, 아버지는 자신, 어머니는 정유길의 딸이다. 1608년(광해군 즉위) 별시문과에 을과로 급제, 검열을 거쳐 설서·정언·전한 등을 역임하였다. 이어 이조정랑·교리·수찬을 역임, 지평·
유희분 / 柳希奮 [종교·철학/유학]
1564(명종 19)∼1623(인조 1). 조선 중기의 문신. 수천 증손, 할아버지는 잠, 아버지는 자신, 어머니는 정유길의 딸이다. 1597년 별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해 예조좌랑이 되고, 1599년 수찬 재임 때 유성룡을 탄핵했다가 민몽룡의 논척으로 파직되었다. 예
유희춘 / 柳希春 [종교·철학/유학]
1513(중종 8)∼1577(선조 10). 조선 중기의 문신. 양수의 증손, 할아버지는 공준, 아버지는 계린, 어머니는 최부의 딸이다. 처부는 송준, 김인후와는 사돈간이다. 김안국·최두산의 문인으로 1538년 별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정언, 장령, 전라도관찰사
윤가묵 / 尹家默 [종교·철학/유학]
1806년(순조 6)∼1890년(고종 27). 조선 말기 학자. 과거시험에 뜻을 두지 않고 평생 마음을 수양하는 공부와 성리학의 성명도설 연구에 힘썼다. 1855년(철종 6)에는 사도세자를 추존할 것을 건의하는「의리소」를 지어 간우 이인중과 함께 서울로 갔다. 유고로
윤각 / 尹慤 [역사/조선시대사]
1665(현종 6)∼1724(경종 4). 조선 후기의 무신. 아버지는 익상이다. 1699년(숙종 25) 무과에 급제하여 선전관, 비변사낭관·도총부도사·초계군수 등을 역임하고, 전주영장을 거쳐 전라도수군절도사에 이르렀다. 1710년 해구의 발호가 심해지자 대신 이이명의
윤개 / 尹漑 [종교·철학/유학]
1494(성종 25)∼1566(명종 21). 조선 중기의 문신. 할아버지는 구몽, 아버지는 이손, 어머니는 윤백연의 딸이다. 1516년(중종 11) 식년 문과에 병과로 급제해 홍문관저작, 이조좌랑, 형조참판, 좌의정, 영의정 등을 역임하였다.
윤계 / 尹堦 [종교·철학/유학]
1622(광해군 14)∼1692(숙종 18). 조선 후기의 문신. 두수 증손, 할아버지는 휘, 아버지는 면지, 어머니는 경섬의 딸이다. 1662년(현종 3) 증광 문과에 을과로 급제해 승문원에 들어갔다. 예조좌랑, 황해도도사, 한성판윤, 조참찬, 공조판서, 광주유수 등
윤계 / 尹棨 [종교·철학/유학]
1583(선조 16)∼1636(인조 14). 조선 중기의 문신. 우신 증손, 할아버지는 섬, 아버지는 형갑, 어머니는 황치경의 딸이다. 1624년(인조 2) 사마시에 합격하고, 1627년 정묘호란 때 상소하여 척화를 주장하였다. 이 해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고 승문원
윤계겸 / 尹繼謙 [종교·철학/유학]
1442(세종 24)∼1483(성종 14). 조선 전기의 문신. 승례 증손, 할아버지는 번, 아버지는 사흔이다. 1457년(세조 3) 음보로 세자우참군에 처음 제수되고, 그 뒤 호조정랑을 역임하였다. 의빈부경력, 동부승지, 우부승지, 좌부승지, 호조참판, 강원도관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