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총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금오신화 / 金鰲新話 [문학/한문학]
조선 초기에 김시습(金時習)이 지은 한문 단편소설집. 일반적으로 우리 나라 최초의 소설로 인정되고 있다. 완본은 전하지 않으며, 현재 전하는 것으로는 <만복사저포기 萬福寺樗蒲記>·<이생규장전 李生窺牆傳>·<취유부벽정기 醉遊浮碧亭記>·<남염부주지 南炎浮洲志>·<용궁부연록
금옥총부 / 金玉叢部 [문학/고전시가]
조선 말기에 안민영(安玟英)이 편찬한 시조집. 체재와 내용을 보면, 우선 가곡원류능개재만록(歌曲源流能改齋漫錄), 논곡지음(論曲之音), 논오음지용유상생협률(論五音之用有相生協律), 박효관(朴孝寬)의 서(序), 평조·우조·계면조, 가지풍도형용십오조목(歌之風度形容十五條目),
금옹집 / 錦翁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김학배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732년에 간행한 시문집. 6권 2책. 목활자본. 1732년(영조 8) 김성탁(金聖鐸)의 교열을 거쳐 아들 세용(世鏞)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말에 이재(李栽)의 후서가 있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권1·2에 시 55수, 서(
금와유집 / 琴窩遺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채필훈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47년에 간행한 시문집. 3권 1책. 목활자본. 1947년 후손 봉기(鳳基)에 의하여 편집, 간행되었다. 권두에 이건승(李建昇)·조긍섭(曺兢燮)의 서문과 권말에 서영곤(徐永坤)·최시교(崔峕敎)·채성원(蔡星源)의 발문이 있다
금원김씨 / 錦園金氏 [문학/한문학]
1817년(순조 17)∼? 조선 후기의 여류시인. 어려서부터 병을 잘 앓아 몸이 허약하므로 그의 부모가 글을 배우도록 했는데, 글을 뛰어나게 잘해서 경사(經史)에 능통했고 고금의 문장을 섭렵하여 시문에 능했다. 평생 남자로 태어나지 못하였음을 한하면서 1830년(순조
금위대장 / 禁衛大將 [정치·법제/국방]
조선 후기 군영문 중 금위영의 종2품 무관직. 1682년(숙종 8) 병조판서 김석주(金錫胄)의 건의에 따라 금군의 성격을 띤 금위영을 조직하고 대장직을 우선 병조판서가 겸대하도록 하였다. 그 뒤 1685년에 정식으로 병조판서가 종2품의 대장을 겸하도록 규정하였다가 1
금위영 / 禁衛營 [정치·법제/국방]
조선 후기 국왕 호위와 수도 방어를 위해 중앙에 설치되었던 군영. 1682년(숙종 8) 병조판서 김석주(金錫胄)의 건의에 따라, 종전에 병조 소속의 정초군과 훈련도감 소속의 훈련별대 등을 합쳐 하나의 군영으로 창설되었다. 1881년(고종 18)에는 장어영으로 통합되었
금은실기 / 琴隱實紀 [종교·철학/유학]
조선전기 무신 박성양의 유고와 행장·묘갈명 등을 수록하여 1948년에 간행한 실기. 2권 1책. 석인본. 1948년에 그의 16대손 세환(世煥) 등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이만규(李晩煃)의 서문과 권말에 권상규(權相圭), 후손 훈(薰) 등의 발문이 있다. 연세대
금응훈 / 琴應壎 [종교·철학/유학]
1540(중종 35)∼1616(광해군 8). 조선 중기의 문신. 아버지는 훈도 금재, 어머니는 김효노의 딸이다. 이황의 문인, 유성룡·조목과 교우하였다. 1570년(선조 3) 사마시에 합격, 1594년 학행에 의하여 영의정 유성룡 등의 천거를 받아 종묘서부봉사에 제수되
금일김공시집 / 琴一金公詩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김양석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33년에 간행한 시문집. 1책. 석인본. 1933년 손자인 재(梓) 등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최병심(崔秉心)·황찬규(黃瓚奎)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재의 발문이 있다. 연세대학교 도서관에 있다. 시 376수, 묘표